저는 20대 후반때 배낭여행 하다 만난 여자애랑
게스트 하우스에서 쩜 백원짜리 고스톱 쳤다가
물어줄 돈이 28만원 되는 바람에
신체포기하고 11년째 살고 있네유 ㅠㅠ
지금도 꿈속에 화투패만 보이면 식은땀이 줄줄 ㅠㅠ
https://cohabe.com/sisa/4201154
자게 형님들 다들 어떻게 결혼하셨나요 ?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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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만원에 인생을…
이미 좃된거 그낭 살아보아요
부랄 두개 28만원에 팔았으면 남는장사 한거네요.. ㅋㅋㅋㅋ
28만원짜리 남자네요
소개팅 한달에 한두번씩 2년을 했음, 물런 내가 다 찼는데..
마지막에
오~ 이사람이다!! 이걸 참지 못해서 식올림...
꿈을 가끔 꿉니다. 과거로 가는꿈...
숫자가 묘한데...ㅋ 이십팔만...이씨팔...
과거의 나에게 묻고 싶음
대체 왜 이 여자랑 결혼했냐고
화투가 위험한 놀이였군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