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동생이 죽게생겼다는 사람

아낀다는거도 방향성의 차이가 있지
무조건 오구오구 해주는거만 아끼는게 아니라
자신의 시간이나 돈을 써서
훈육을 제대로 해서 다시 못하게 하는거도
아끼는 방법중 하나지

엄청 쪼여서 엇나간걸수 있을듯?

' 우리 집안에서 그런 새끼는 안나오겠지 ' 하는거 은근 자주 보이지

원균 집안 일수도 있지
사내새끼가 그딴걸로 기죽냐! 힘내!

일뽕 원종이 사건도 집안은 멀쩡했는데 개인의 문제였잖음.

제대로 하고 죽일듯이 때려도 결국 안바뀔 애는 안바뀜

군인집안이라 너무 빡빡할 수도
반대로 방심했을 수도 있음

술 담배 몰래하는 것 정도는 부모보다 가깝게 지내는 친척형이 더 잘알수도 있지.
친구 괴롭힌다는건 뒤에 나온 얘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