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 로리콘, 변태 유게이들아, 오늘은 모텔보다 방에서 죄를 참회하고 용서를 빌어라,
주님은 다 이해해주신다. 성모 마리아님도 오늘은 너희들 컴퓨터의 로리로리 망가를 눈감아주실거다.
여기는 중앙아시아 어는 성당임.
지금 미사 받고 성당에서 참회? 중인데
왜 이렇게 중국인이 많아???
당연히 기독교도들은 백계 러시아, 폴란드,우크라이나인 독일인 7할, 고려인 및 구소련 아시아계 민족 3할인데,
왠 중국인들이 몰려와서 한국인 신부님도 놀람.
나누 중국어를 할수 있는데, 전혀 알아듣기 힘든 사투리라서 겨우 중국어인거 알았음.
게다가 행색이 초라하고 대주교님의 축복하시며 머리에 손을 얹을때
합장?을 하며 두번세번 대주교님에게 허리숙여 인사하는게 영락없는 태평천국 드라마 볼때
기독교 신자들과 똑같음.
우리 한국인들처럼 조직화되지는 않았고, 그룹들끼리도 인사안하는거로 봐서
중국현지의 숨은 신자들이 여기까지 흘러들어온 거 같은데,
늙고 주름진 손, 반쯤 머리가 벗겨진 노동자 아저씨가 두번세번 연신 기도 하는거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음.
무슬림 경찰들도 신기하게 쳐다보지 거부감도 없어보이고, 대장 경찰은 신부랑 악수도 함.
재미있는건 러시아어, 영어, 한국어 미사인데,
독일이나 오스트리아 신부님이 확실한, 괴벨스 닮으신.ㅜㅜ 신부님의 영어가 너무 독일스러워서
영화보는거 같았음.
총력전 연설을 방불케 하는 열정적 미사. ㅡ.ㅡ
아무래도 바티칸에서 중동으로 신부 파견 할때는 여전히 구 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제국령 지역 출신을 많이 보내는거 같음.
지리적으로도 비교적 가깝고, 합스부르크 황제들 칭호중 가장 때깔 나던게
"모든 기독교인의 수호자"라서, 그런 전통이 남아있지 않나 싶음.
실버메탈
2024/12/25 04:07
위아더월드 같은 느낌이네
Amg e53
2024/12/25 04:14
금발 푸른눈 흰피부, 흑발 검은머리 노란피부, 인도?파키스탄? 방글라데시 계 인종,
근데 중국인?
니가,니가 니가 왜 거기서나와~~니가 왜 거기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