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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당일 견적 나왔네요.

지금까지 밝혀진 걸로는 3시이후에 머리하구 2시간 준비하구
부은 얼굴로 5시 중대본 나가서 헛소리하구 들어 온거죠.
누구도 김기춘도 안보실장도 3시 이전은 말하지 못 합니다.
심지어 어디 있었는지도 정확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상한 증언이 나옵니다.
채널A에서 조리장이 점심 준비해 주었다. 
그리고 오늘 MBN에서 오전에 3시간 가량 파마 해주었다. 는 말 들었다.
저는 이 두 증언이 거짓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조리장은 점심때 박근혜를 본건 아닙니다. 그 점심을 박근혜가 먹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또 그 정모 미용사는 오늘도 오전에 청와대에 박근혜 머리 해주러 들어갔습니다.
만약 두 증언이 거짓이라면 참은 무엇일가요?
두 거짓의 공통점은 세월호만 아니면 정상적인 일상적일 수도  있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참은 비정상적인 일상적이지 않은 일이라는거죠.
김영재의사와 조대위, 의문의 사람들
유선 서면 보고 했다는데 보고 했다는 증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아마도 전날의 약 파티 후 프로포폴 수면 또는 성형 후 프로포폴 수면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박근혜는 아무런 대책도 지시도 하지 않았다.
그냥 마약 중독자 이거나 성형 중독자 일뿐 그날 우리나라는 대통령이 없었습니다.
아 참 우리나라 대통령 없은지 오래 됐죠? 4년 인가 9년 전인가? 저도 가물가물 하네요. 

댓글
  • JOYEL 2016/12/15 00:49

    대통령이 없었죠..
    나라 전체를 쪽쪽 빨아먹은 도둑놈과
    약에 푹 쩔어 아무것도 못하는 꼭두각시가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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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inkpigs 2016/12/15 00:50

    의외로 당일은 아무것도 안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당일날 시술이 아니라 전날 밤 시술을 했을 가능성. 그렇다면 그 의료용 가글이 혹시 전날 시술 때문에 오전에 필요했던 것이 아닌지. 전날 밤 시술로 인해 오전에는 쉬고 있어서 아무도 대면 보고를 하지 못했다. 그랬을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의료용 가글이 중요한 단서 중 하나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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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곡동꺼루 2016/12/15 01:59

    새날에서 그런얘길 했었죠 자기네들은 올림머리를 믿지않는다고 본질을 흐트러놓는거라고
    저도 구라일가능성이

    (VXaDbI)

  • 한병훈 2016/12/15 10:01

    저는 대통령이 7시간 동안 무엇을 했느냐로 자꾸 시각이 이동되는게 안타깝네요
    "왜 구조활동을 저지 했는가"  에서 "7시간동안 무슨일을 했기에 구조하지 않았나" 의 차이
    즉 고의적.계획적 범죄 -> 어쩔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는 것으로 몰아간다고 생각하거든요
    본질흐리기 한번은 딱히 효과가 없겠지만
    계속해서 마약했다,머리했다,집무실에 있었다 등등등 계속해서 하다보면 사람들 관심이란게 조금씩 떨어져나가고
    본질은 흐려지게 되거든요

    (VXaDbI)

  • 라비 2016/12/15 10:06

    저도 7시간에 뭘 했는지는 이제와서는 밝히기도 어렵고 중요성도 조금 떨어진다고 봅니다.
    '왜 구조를 방해했는가' 와
    '직무유기에 대한 처벌'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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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scratch 2016/12/15 10:18

    세월호를 왜 자빠트렸지?
    세월호를 왜 자빠트렸지?
    세월호를 왜 자빠트렸지?
    출항전날 벌어졌던 사실들
    그리고 99.9프로 고의로 자빠트린 사실들을 규명하면
    세월호는 거의풀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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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하늘사랑S2 2016/12/15 10:19

    개인적인 생각은 세월호 청문회 및 세월호 관련 부분에선
    대통령의 7시간 보다 먼저 (오해가 있을까 씁니다만 선행의 의미입니다)
    세월호의 침몰원인, 그리고 적극적 구조 의지 가 먼저 밝혀 져야한다고 생각됩니다.
    침몰원인에서 음모론 비슷하게 퍼지는 국가가 참여했다는 부분이 있고,
    구조역시 "그것이 알고싶다", "다이빙벨" 영상을 통해보면 사실 구조는 없다라고 보는게 맞는거 같은데,
    왜 그러면 적극적으로 구조 하지 않았나? 그리고
    국가가 침몰에 관계가 없고(단순 사고및 과적) 적극적 구조의지가 있었다면,
    단순한 사고에서 밝히지 못할것은 없다고 생각되는데 국가가 해명하는것에 대부분에는 믿음이 가지 않게 하는가?
    마지막으로 세월호관련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 이종인 대표, 본험 리처드함 함장, 김기춘,
    당시 안보실장, 당시 해경청장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됩니다.
    본험 리처드함 함장은 사실 쉽지 않을수도 있지만, 전화라도 연결이 되서 진행이 되면 어떨까 싶습니다.
    밝혀질지 모르지만 침몰원인에 대한 국가개입설, 구조활동의 여부 에서 투명하게 공개된 뒤,
    7시간에 대한 추가 추궁이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제 청문회는 세월호 보다는 대통년의 뽕맞은거 밝히는게 더 급급해 보이더군요.

    (VXaDbI)

  • 산길 2016/12/15 10:23

    저도 개인적으로 해당 증언들 위증이라 생각함.

    (VXaDb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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