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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 계 보고 왔습니다. 이거 명작이었네요.

양조위.png
오늘 보기 전까지 그냥 베드신이나 찾아 보고 뭐 매국노 그런 영화라고만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각잡고 앉아서 봤는데 진짜 개명작이네요. ㄷㄷ
영화 끝나고 자막 올라가는데 감독 이름이 '이안' ㄷㄷ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이 점점 ㄷㄷㄷ 손에 땀을 쥐고 봤네요.
중간에 몇번 나오는 노출과 베드신은 사실상 그 심경변화를 위한 도구였을 뿐. ㄷㄷ
그리고 그렇게 노출이 심한데도 베드신에서 딱히 흥분되진 않더군요.
진정 명작인듯요.
댓글
  • --oscar-- 2024/12/22 23:28

    저는 보면서.. 저들에게 저렇게 하는 혁명이나 이념의 무슨 의미일까 싶더란..

    (TgAeGw)

  • ♥훈제오리92♥ 2024/12/22 23:30

    문장이 이해가 안됩니다 ㄷㄷ 조사를 잘못쓰신것 같...

    (TgAeGw)

  • T*zoom 2024/12/22 23:29

    ㄷㄷㄷ

    (TgAeGw)

  • 멋쟁이양^^!! 2024/12/22 23:31

    감사합니다

    (TgAeGw)

  • mrson 2024/12/22 23:34

    실제 O스가 맞나요?

    (TgAeGw)

  • ♥훈제오리92♥ 2024/12/22 23:36

    ㅋ그걸 제가 어케 알아요 ㅋ 화면으론 구별 못해요.

    (TgAeGw)

  • 멋쟁이양^^!! 2024/12/22 23:38

    당시인터뷰ㅡ그녀는 "감독님이 캐릭터에 다 바치라고 해서 수긍하고 그렇게 했을 뿐"이라는 말을 남겼다.
    탕웨이는 이어 "베드씬에 대해서는 이미 대본을 통해 알고 있었고 상대가 누군지는 나중에 알았다"면서 "어떤 생각도 안하고 당시 촬영상황에 몰입해서 찍었다"고 덧붙였다. 탕웨이는 정사씬들이 당시 살아온 시대를 표현할 수도 있고 주인공의 개인적 삶의 모습을 보여줄 수도 있는 것이라는 설명도 곁들였다.

    (TgAe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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