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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옛날 청국장 냄새 모르는 사람 vs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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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청국장에 냄새 안나게하는 균 뿌려서 엄마 장사 방해함
- 모르는 사람 : 아무리 냄새가 싫었어도 어머니 장사 망치는건 너무 했다
- 아는 사람 : 아... 어릴때부터 심하게 괴롭힘 당했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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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청국장 냄새 싫다면서 자리를 피하자
괜히 들이대면서 '츄라이' 하다가 소박 맞음
- 모르는 사람 : 꼭 저렇게 기분 나쁘게 반응했어야 하냐.
저건 인종 차별이다!
- 아는 사람 : 외국인이 정말 신사적으로 대응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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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간 여성이 집에서 청국장 끓이니까
인근 주민들이 찾아와서 항의함
- 모르는 사람 : 자기 집에서 먹는건데 뭐라하냐!
외국은 냄새나는 음식 없는 줄 아냐!
- 아는 사람 : 저걸 가정집 있는데서 끓여먹다니 제정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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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 청국장은 지금과는 비교가 불가할 정도로
기합 넘치는 개씹썅똥꾸릉내가 났다



과장 조금 보태자면 한집에서 청국장 끓여먹으면

아파트 한동 작살 내버릴 수 있었음

댓글
  • 루리웹-4639467861 2024/12/22 16:33

    청국장도 그렇고 홍어도 그렇고 요즘은 뭔가 파워가 약해짐

  • 끼꾸리 2024/12/22 16:36

    실제로 사람들이 냄새를 싫어해서 냄새 안나는것만 판대

  • 해해 2024/12/22 16:34

    솔직히 저거 집에서 끓여먹는거 개 민폐 맞음

  • 6KG우유통 2024/12/22 16:39

    진짜 모르면 거 냄새가 심해봐야 얼마나 심하다고 ㅋㅋ 라고 생각 할 수 있음

  •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2024/12/22 16:38

    저 딸내미는 청국장 냄새땜에 청춘이 날라갔네


  • 루리웹-4639467861
    2024/12/22 16:33

    청국장도 그렇고 홍어도 그렇고 요즘은 뭔가 파워가 약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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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끼꾸리
    2024/12/22 16:36

    실제로 사람들이 냄새를 싫어해서 냄새 안나는것만 판대

    (jxcJ08)


  • 게으른뚱냥이
    2024/12/22 16:41

    어쩐지 묘하게 먹기 편해졌다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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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빛곰돌이
    2024/12/22 16:34

    저걸 어떻게 먹을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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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해
    2024/12/22 16:34

    솔직히 저거 집에서 끓여먹는거 개 민폐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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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딜리셔스보로트펀치
    2024/12/22 16:38

    저 딸내미는 청국장 냄새땜에 청춘이 날라갔네

    (jxcJ08)


  • 6KG우유통
    2024/12/22 16:39

    진짜 모르면 거 냄새가 심해봐야 얼마나 심하다고 ㅋㅋ 라고 생각 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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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톤호야
    2024/12/22 16:40

    어느 예시건 냄새 아는쪽 의견에 공감이 갈수밖에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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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183299998
    2024/12/22 16:40

    요샌 맛집 청국장들도 냄새 많이 없애는 추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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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dax
    2024/12/22 16:41

    청국장 절대 안먹는 입장에서 확실히 요즘 청국장들 냄새 진짜 약해지긴 한듯
    어릴땐 진짜 한번 끓이면 냄새가 그냥 말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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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ean28
    2024/12/22 16:41

    진짜 옛날엔 냄새 맡기 힘들었는데
    나이먹을수록 그 냄새가 뭐 이리 그립던지 모르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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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퇴의 요정
    2024/12/22 16:41

    옛날에도 냄새났다고 했다. 더럽게 만들면 냄새나서 못 먹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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