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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번 읽어주셧으면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어머니께서 올초에 아버지를 떠나보내고 시름시름하시다가 아픈형때문에 맘에걸리셨는지

정신을차리시고 먹고는 살겠다는 심정으로 조그마한 야식집을 하게되었습니다

둣째 아들인 저는 처자식에 정신없이 사는지라 크게 도움은 못드리고

이렇게라도 도움을 드리고싶어 눈팅만하던 제가 염치없이 글을 쓰게되었습니다

메뉴에 과메기.고래고기.홍어를 넣고 싶어하시는데 주위에 알아보시고는 구하기가 힘들다고 하셔셔 이렇게

글을올려봅니다 (무턱대고 장사를 벌컥 시작하시는게 아닌가 저도 생각을 하긴했습니다 

참고로 어머니가 55년생이시고 아픈형을 데리고 시장조사하기가 쉽지않은것 같습니다 )

가격과 품질만 맞으면 택배로 거래를 하였으면 합니다

보배 하시는 형님.누님.동생님들 혹시 도움좀 주셧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제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배하시는 모든분께 좋은일만 있으시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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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09k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