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보트 1206호는 1944년 3월 16일에 진수되었어요.
기초 훈련을 마치고, 4월 1일 드디어 첫 정찰임무를 받고 스코틀랜드를 향해 닻을 올렸어요.
스코틀랜드 해역에 도착하고, 임무를 시작하려던 찰나
변기가 터졌어요
오물과 해수가 섞여 화장실을 똥통으로 만들어놓았고, 그 물은 곧 기관실로 들어가 엔진을 고장내고 유독가스를 내뿜었어요.
함장은 결국 수면 부상을 명령하였고, 연합군에게 투항했어요.
그렇게 유보트 1206호의 첫 임무는, 제대로 관리 되지 않은 오물파이프의 결함으로 똥바다가 되어 끝을 맺었답니다.
가세요 그럼
착한 변기는 있음
미소녀도 똥은 뿌직뿌직 쌉니다
그러네 있네?
잠수항문
착한 유보트는 변기 터진 유보트다
착한 병기 따위는 없음
착한 변기는 있음
솦챠쟝은 착한병기아님?
그러네 있네?
이것으로 생화학 공격의 위험성에 대해 마칩니다
인간은 왜 존재하는 걸까?
똥이라는 더러운 것이 싫다.
가세요 그럼
똥싸던 우리집 댕댕이 의문의 의인화
미소녀도 똥은 뿌직뿌직 쌉니다
뿌직뿌직 뿡 뿌지직
닥쳐욧!!!!!!!!!
으엌
위대한 아리아인들이 고작 똥에 굴복하다니
잠수항문
연합군은 신형 유보트 멀쩡하게 노획 ㅎㅎ
1944년이면 걍 항복하는게 이득이군
은영전에 똥물에 철벅거리면서 전투 수행했던 배가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