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이 신고 다니는 삐약삐약소리가 나는 샌들을 지금까지 '귀여운 소리가 나는 샌들'이라고만 생각해왔다. 하지만 내 자식이 태어나고나서야 처음으로 '시야에서 벗어난 아이가 전력으로 도주해도 소리로 알아챌 수 있는 경보기능이 달린 샌들' 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레고의 사람 머리에 구멍이 뚫린것도
삼켰을때 질식사를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숨구멍이라고 합니다.
효자손 끝이 굽어 있는건 등을 시원하게 긁는 용도입니다.
별거 없어요.
지나가요~~~
저에게 존슨이 달려있는건 단지 쉬야를 하기 위함인것 뿐입니다.. ㅠㅠ
형이 오줌만 싸게 해서 미안해~~
걸음마 막 시작한 아이가 재밌게 걷는 연습 할수 있게 소리가 나게 해놓은것...
후시딘 같은 연고뚜껑 뾰족한건 연고가 막혔을 때 뚫으라고 있는겁니당
저건 진짜 저 신발이 저 용도임
이게 아니라 내가 엄마아빠가 되보니 저건 저 용도였구나... 싶은거죠 ㅋ
뽝 뽝 뽝뽝 뽝 뽝뽝뽝 뽝뽝
어느영화였는지는 기억이 안나는데
나쁜놈이 총들고 집에 들어와있는데
소파아래에 숨은 아이 신발이 걸을때마다 불빛나는거..
그래서 들키는 씬이 있었죠
아... 이거 진짜 공감...
무동력 위치추적장치죠.
쀽 쀽 쀽
쁍쁍쁍쁍쁍ㅂ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