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직원이 말하는 가장 슬픈 사건.

콜알못. 펩시 존맛

그냥 처먹지 거 맛이 얼마나 차이난다고

요즘 편의점에서 저 사이즈 1+1이거든. 즉 싸다 그말이야.

센터까지 왔다면 이미....

분실물로 도착했다면 치킨은 이미 싸늘하게....

센터에 퍼지는 치킨냄세

안댐? 피자들고 타는 사람도 많이 봤는데

밀폐된 공간에 냄새많이 나는 음식 들고 타면 민폐지 치킨 싫어하는 사람이야 많이 없겠지만 좋고 싫고를 떠나서 기름 냄새가 역할 수도 있음

근대 지하철 타보면 알겠지만 치킨이면 아주 양호한 정도임...

자기 집 주위에 치킨 집도 없고 배달 하자니 너무 비싼 가난한 학생이 너무 치킨이 먹고 싶어서 먼 곳에 가서 싸게 들고오는 중이였을지도 모르잖아
그리고 맨날 하루에 치킨 들고 타는 사람 마주치는 것도 아니고 이해해주자 법으로 막은것도 아닌데

치킨냄새는 개양호인데 안씻은 사람 한명만 타봐 화생방 경보임

대중교통에서 혐오냄새 이외에 치킨 냄새는 그닥일껄?? 대중교통의 범위를 넓혀봐..

지하철 매너도 중요하긴한데 대중교통으로 뭐 운반해야될일 있을때 남 눈치봐야되는것도 서러운일인것 같음.... 음식정도는 이해를 해주자 버스도 보면 자기 아이들 먹인다고 중년아저씨들이 치킨이나 마트에서파는 큰 피자 사가지고 퇴근하시는 분들 만나면 내가 배고프면 그 냄새가 나를 미치게 하지만 그냥 보기 좋던데 나는

피자는?

술냄새 풀풀 풍기는 사람보다 치킨냄새 풍기는게 훨 나음

지하철에서 치킨뜯는것도 아니니.. 이해해줘

치킨냄새가 아니라 기름냄새 얘기하는건데 완전 역적꼰데 된거같네

그 치킨냄새가 기름냄새 아니냐 뭔 이상한 변명을 하고있어

아니 니 주장은 아는데 왜 갑자기 말 바꿔가면서 치킨냄새가 아니고 기름냄새라고 물타기 하냐고

그래 내가 개소리했나봐

나는 기름냄새가 역할수도 있다고 댓글 달았어

저 냄새 맡으면서도 못 먹으니 슬픈 거지.

다 먹자마자 주인이라는 남자가 나타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