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믿을만한 기부처 베스티안 재단 알게 된걸 최고의 성과로 생각하려고

쿠로스케라는 분과 대리인 김환민의 행적을 보면서 그들이 전면에 나선 2차 기부에 동참할 생각은 없지만.
쿠로스케님의 동생분 수술이 잘 되었다는 소식은 정말 축하하고 쾌유하시길 바람.

최우선은 사람의 생명이고 1차 기부러쉬도 이런 목적에서 이뤄진 것이기도 하고.

그냥 이번 사건이 씁쓸하게 흘러가고 있지만 그래도 신뢰할만한 기부처를 알게 된건 확실한 소득인것 같다.

백수라 1차 기부에 참여는 못했지만 내년부터 새로 자리잡게 되어서 2차 기부 이후론 참여할 생각이었는데

나도 월급 받으면 앞으로 베스티안 재단에 정기후원 신청하면 될것 같네.

원래 알고 싶었던 소식은 이게 아니라 쿠로스케라는 분과 그 동생분의 쾌차였지만

그래도 믿을만한 기부처 알게 됐으니 조아쓰라고 생각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