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마지막 지름

a7r5
아이가 a1m2 가 좋다고 해서 결국 마지막으로 들였습니다.
어차피 바디가 바뀐다고 사진생활이 바뀌는 것도 아니라 더더욱 미련이 없을 듯 합니다.
정말 나중에 a1m3가 나오고 많은 것들이 바뀌면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한동안은 그냥 일이나 해야 할 듯 합니다.
일단 세팅 중인데 오래된 a 마운트 유저로서
일단 a 마운트 렌즈 sal50.4 물려봅니다. 라에 5 잘 작동하고 역시 이번에도 라에 4는 af가 잡히지 않습니다.
라에 4는 a7c2,a7cr 등 최신바디에서는 af 가 작동하지 않습니다.
바디 외형이나 버튼들은 a9m3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
아직 차이점을 발견하지 못 했습니다.
일단 실내에서만 몇컷 테스트하는 중인데 역시 디폴트 세팅으로 동일 비교시 화질은
a7r5, a7cr 이 당연히 더 좋고 a1과 비교시 리뷰대로 JPG 고감도 바로 알수 있을 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그리고 a1보다 좋아진 손떨방 확연히 체감됩니다.
궁금했던 ai af 세팅중 '자동' 은 좀 더 테스트해봐야 할 것 같은데
글쎄요... 하여튼 이런 기능들은 a9m3나 a7r5등 최신 바디들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가능한 것이라
보니 빠른 업데이트 해 줄 것 기대는 해 봅니다.
하여튼 수령한지 얼마되지 않아 특별히 테스트는 한 게 없고 실내에서 몇컷 눌러본게 다인데
평가는 차분히 만져본 후에야 해야 할 듯 합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므나세브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