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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생활 중 좋았던 시절 (feat. 10여년 전)

위스키_1.jpg
포토샵 브릿지에서 옛날 사진들 보고 있는데, 지나가 버린 시절들이 보이네요. SMWW 132번 카루이자와. 그 당시 15만원 안쪽으로 살 수 있었던 맥캘란 CS... ㅠㅜ
위스키_2.jpg
약간 희소한, 로즈뱅크도 SMWS 보틀로 나왔던 그때가 참 그립네요.
댓글
  • 뽀통령™ 2024/12/18 23:17

    맥켈란 맛나겠.. 츄릅♡
    잔 속에 위스키를 비우며, 그 안에 추억과 시간을 담는 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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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e24 2024/12/18 23:21

    위스키 사진도 찍어서 편집하려고 당시에 100만원 넘는 포토샵 CS6도 구매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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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뽀통령™ 2024/12/18 23:22

    ㅝ~ 100마농이믄 맛돌이 위스키가 3~5병이네유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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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아빠 2024/12/18 23:24

    오 저당시 가루이자와는 얼마였나유?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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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e24 2024/12/18 23:28

    SMWS 132.1이 60만원, 중간에 있는 카루이자와 노(能)도 프랑스 드골 공항에서 60만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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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따따아빠 2024/12/18 23:30

    저당시 저도 위스키시작하면서 최대20만원 이상은 사지말자 였으니 과거로 돌아가도 못사겠네유
    맥cs는 몇병 사서 잘 마셨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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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dee24 2024/12/18 23:32

    맞아요. 그때 3~4백만원 정도였던 맥캘란 파인앤레어를 안 마셔본 게 천추의 한이긴 하네요. 맥CS나 맥 그랑리저바는 원없이 마셔서 그래도 그것은 후회가 없는 게 다행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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