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표도 뽑아야 하네요 ㅋㅋ
15분 정도 기다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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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여기 왔습니다.
번호표도 뽑아야 하네요 ㅋㅋ
15분 정도 기다렸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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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간에 번호표라니...ㄷㄷㄷㄷㄷ
사람 많네요 ㅋㅋ
박이추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ㅋㅋ
강릉은 테라로사 아닌가요
사천 해변근처에 나무숲사이가 좋은뎅
오 거긴 어딘가요?
낼 가봐야겠네요 ㅋㅋ
걍 네비에 테라로사 사천 검색하심 데영
거긴 낮에 줄 30분 기본이에영 얼릉가셔야데영
테라로사 남강릉 ic쪽 새로지은거 좋아요
헐 그렇군요 ㅋㅋ
거 산속에 잉는거여? 공장이란데?
여긴 다 핸드드립인가요?
모르겠어요 ㅋ
일반 커피와 브랜딩커피 매뉴가 있고 브랜딩커피는 핸드드립입니다
산지별 원두와 3가지정도 블랭딩이 있었는데 핸드드립으로 내려주고... 일부 아이스커피메뉴같은 일부 메뉴만 에스프레소 머신을 쓰는거 같더라고요..
원래 유명하긴 했지만, 언론타고 정말 많이 커졌네요...
삼암동에도 생겼더라구요....
어차피 박이추선생이 내려주는 커피는 아니라 그냥 재미사마 한번쯤 가보는곳이지 커피맛은 그냥 괜찮은정도... 가격도 나쁘지않아.....
아... 커피잔은 이쁜거쓰더군요
최근엔.. 그 옆에 영진항 쪽에 브라질커피가 맛있더라구요. 곧 강릉 현지인될 일인이..
최근엔.. 그 옆에 영진항 쪽에 브라질커피가 맛있더라구요. 곧 강릉 현지인될 일인이..
박이추 선생은 얼굴마담이고 진짜 로스팅 총괄은 황광우씨가 맡고 있을꺼에요.
그리고 핸드드립이랄지 영업은 직원들의 몫이고요.
개인적으로는 강일여고 입구 사거리에 있는 커피내리는버스정류장 커피 즐깁니다.
대형 커피점보다 200배는 낫다고 생각하거든요..ㅋ(개취입니다.)
15년전에 박이추 선생님이 직접 내려주시는 커피 마시러 강릉다녀온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ㅎㅎㅎㅎ
주말에갔다가 이게뭔가~~하고 왔네요ㅋ 테이블앉을려니 대기실에서 기다려야하고ㅋ 손님들은 터져나가는데 정작 1층 직원분들을 느긋~ ㅎ 테이크아웃메뉴는 1개뿐ㅋㅋ 그냥 둘에 한잔씩만 테이크아웃해서 맛만봤는데 양도작고ㅎㅎ 정말커피매니아 아니라면 비추ㅎㅎ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근데 맛이 뭔가 뛰어난가요?
주말에 테라로사 보헤미안가면 여기가 커피를 마시러 온건지 돗대기 시장을 온건지.. 너무 시끄럽고 번잡합니다. 대표적인곳이 학산테라로사, 사천테라로사, 사천보헤미안 입니다.
커피 좋아하신다면 보헤미안본점, 보헤미안경포점, 커피브라질로가세요..
박이추선생이 직접 내려주는 연곡보헤미안 본점은 웨이팅은 길지만 자리에 앉으면 번잡하지는 않습니다. 커피 맛은 말할것도 없구요..
경포보헤미안은 박이추선생 친아들이 커피 내려주는곳인데 맛은 거의 동일합니다..
커피브라질은 제가 제일 자주가는곳으로 바닷가 경치도 좋고 커피맛도 으뜸입니다.
커피브라질 근처에 영진보리밥에서 점심드시고 커피한잔하시는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