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원래 주차하면 안되는 자리인데
맨날 차가 주차 되어 있었음
바로 옆 대로변에 반년간 계약하고 주차할 수 있는 노상 주차장 있는데도
돈 내기 아까웠는지 골목길에 주차하는 사람이 많았었는데
딴건 눈감아도 소화전에 주차해놓은건 유사시에 불미스런 일이 발생할 수도 있으니까 오며가며 종종 차가 주차 되어 있을 때마다 신고했음
택배 차가 잠깐 대놓은건 안하고 명백하게 시동 꺼놓고 밤샘 주차한것만 신고함
그랬더니 동네 사람들끼리 서로 불신 레벨 max 찍었는지 요즘은 신고 안한지 몇개월 됐는데도 아무도 주차를 안함...ㅋㅋ
서로가 서로를 향해 다 죽인다맨 되가지고 자기가 신고당한게 억울하고 아까우니까 다른 사람이 주차하면 신고하는거 같음....
뭐 이러나 저러나 좋게 흘러간거겠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