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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하면서 극대노했던 몇안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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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내적으로도 성우관련으로도 아닌


번역팀이슈로 순식간에 최애캐가 ㅇㅂㅊ이 되어버린게 어처구니 없었음

댓글
  • THINKDICK 2024/12/16 20:46

    놀랍게도 저 번역을 실드치는 이들도 있었다.

  • 소드맛즙이요 2024/12/16 20:49

    매 버전마다 찐빠가 안빠지는 거 보면 ㅇㅇ


  • 진상왕
    2024/12/16 20:46

    군침이 도는 케릭 ㅋㅋㅋㅋ 아직도 군침 번역팀이야?

    (T5Pyz8)


  • 소드맛즙이요
    2024/12/16 20:49

    매 버전마다 찐빠가 안빠지는 거 보면 ㅇㅇ

    (T5Pyz8)


  • THINKDICK
    2024/12/16 20:46

    놀랍게도 저 번역을 실드치는 이들도 있었다.

    (T5Pyz8)


  • 핥쨗
    2024/12/16 20:50

    ㅁㅁ이들이 당연히 그랬지요 ㅋㅋ

    (T5Pyz8)


  • [폭탄]
    2024/12/16 20:51

    ㅁㅁ이가 이 번역을 좋아함!

    (T5Pyz8)


  • 핥쨗
    2024/12/16 20:52

    물론 "노"를 쓴 걸 지적하진 않음 ㅋㅋ

    (T5Pyz8)


  • 에우스트라시오
    2024/12/16 20:52

    ㅋㅋㅋㅋㅋ명조 볼 때 마다 군침 생각남

    (T5Pyz8)


  • 글로벌로
    2024/12/16 20:52

    시나리오 라이터인 내 친구는 자신이 저런 일 겪으면 번역한 새끼를 자르던가 자신을 자르던가 결정하라고 PD랑 사생결단 낼 거라고 극단적인 발언하더라.
    자신은 캐릭터 최대한 매력적으로 만들려고 몸 버려가면서 시나리오 짜는데 저딴 새끼 하나 때문에 캐릭터 조져지는 건 절대로 용서 못 한다고.
    저건 실수가 아니라 의도가 있는 거고 의도가 있으면 한 번만 저지르지 않을 거라고.

    (T5Pyz8)

(T5Pyz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