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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글군대 간 아들 눈이 퉁퉁 붓도록 울게 만든 엄마가 싸온 상한 김밥.jpg
울컥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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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밥 먹는데 목 메이구로
흑흑
ㅜㅜ
아~~~~~~~~~~~~
ㅜㅜ
엄마생각...
ㅜ ㅜ
아직 세상은 살만하네요
아.. 아름답다...ㅠㅠ
주작인거 같네요...
아.. 목이 메이네요;;
이틀을 걸어왓다구요? 지나가던 시민들은 장애인인
어머니가 의사소통이 안되 쌩까고? 이게 사실이면
진정한 헬 조선이네요 경찰은 뭐하러 존재하고 고양이
구조도 하는 소방관에겐 장애인은 고양이 보다 못한존재 라는 거군요
Jaein// 오버하지마세요..
silva21// 뭔 오바요 저기 내용보고 그대로 말한건데
저 말이 맞으면 역에서 소매치기 당한 장애인이 시민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의사소통이 안되 경찰의 도움도 없이 이틀을 걸어 목적지에 갔다는건데 이게 미담입니까 사실이면 헬 조선이지. 이 내용이 보고 아 살만한 세상이다 미담이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 제정신인지
걍 소설임
Jaein// 이런글 99%는 주작이니까 오버하지말라고요..
거기에 글을 어떻게보면 소매치기당해서 도움요청했는데 쌩깠다고 이해하시나요..
jaein// 말 짧게 하네요? 그럼 이런글 99%가 주작이니 오버하지 말라고 쓰던가요. 그리고 오버 타령하려면 님 생각에 99% 주작인 이런글에 추천밖고 눈물난다는 사람한테 먼저 얘기하쇼
경찰학교로 바뀐거 빼고 오래전에 떠돌던 얘기랑 똑같네요.
거 주작이여도 좀 닥치고 뒤로가요 감동적인데 꼭 이런인간들 있음
좋은생각 옛날거 뒤져보다 감동적인거 있으면 복붙해서 기사쓰고,
기자하기 겁나 쉬운듯.
이런 글은 감동적인게 아니라 사실 정말 혐오스러운 글입니다. 장애인을 비하하고 무시하는 글이에요.
어머니가 어떤 장애가 있는지는 안 나왔지만, 중간에 의사소통이 안 됐다는 내용으로 청각장애인이었다고 하더라도,
아무 준비도 없이 나와서 소매치기 당했는데, 경찰에 신고하거나 역무원 도움을 받을 생각은 전혀 못하고,
길도 모르면서 무작정 이틀동안 걸었다...
말도 안되지만 아무 생각 없고 멍청한 사람으로 표현한거잖아요.
게다가 코를 찌르는 쉰 냄새가 나는데 김밥 상한줄도 모르고 웃고 있었다...
이건 정말 장애인을 비하하는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교관과 동기들은 차비를 드린다고 돈 모아서 300만원이나 줄 이유가 뭡니까?
장애인 = 불쌍한 사람으로 치환해서 억지 스토리 만들어내는 이런 글은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마카오님 말씀이 맞는 거 같네요.
마카오// 주작은 아닌게 꽤오래된사연인데 실제 잡지에 실렸던 사연이라고합니다
msms// 예전에도 주작은 있었습니다. 잡지도 주작을 하구요. 잡지에 실렸다는게 주작일 수도 있구요.
쓰레기 주작글
상품 타려고 라디오나 잡지에 주작 사연 올리는 경우 많음.
추천했다가 댓글보고 깼네요ㅠㅠ
불펜에 이런글 정기적으로 올라오는데
감동적인글에 태클걸면
감동하신분들의 역습이 시작되죠
억지감동글, 댓글수집글, 최다추천노림글 등등
지들 그냥 놀게 냅둬야 좋아해요
근데 상한거는 먹지 말아야죠..
그래도 쉰걸먹음 안되지
진짜 인생 피곤하게 사는 사람들 많네요..인터넷이라 저러는거겠지라고 믿고싶네요
아...눈물 날려고 했는데 댓글보니 쏙들어가네요;;
인생피곤한게아니라 이건너무 주작티가나니까하는말이죠. 마지막에 모두돈모아서 300을줬다는것도 너무 나갔고. .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에 감동하고 슬퍼하는게 더 피곤해보이네요 ㅋㅋㅋㅋ. 마지막에 300만 없었어도 믿었을 수도
2일동안 걸어오셨다고 하는말에 정말 눈물나네용.
지갑에 300은 없었을테니 개이득이군요 ㅎ
감동은 감동인데 솔직히 이해가 안되는것도 사실이네요. 의사소통도 안되는 분이 당시 지도앱도 없었을텐데 이틀동안 걸어 경찰학교를 찾아왔다는게 놀랍네요. 그 정도의 의지라면 경찰한테 도움 청할 생각도 충분히 할 수 있었을텐데요.
이 세상에 믿기 어려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게 현실인데
이런 감동적인 글을 보고도 주작타령이나 하는 인간들은 싸이코패스 수준이죠.
애초에 2006년 좋은생각 11월호 내용을 그대로 복붙 했는데
무슨 믿기 어려운 현실이에요.
2006년도에도 8년전 엊그제 기사에도 8년전 고대로 복붙했는데 무슨 감동이고 나발인지.
이러니 이영학 같은 놈들이 가상 세계에서 설치고 다니지.
ㅠㅠ
http://www.insight.co.kr/news/125410
한편 해당 사연은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인 2006년 월간 '좋은생각' 11월호에 실제로 실린 사연인 것으로 알려졌다.
mlbgoko// 과거에 실렸던 내용을 최근에 기사화하면 안 되나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람들은 감동받는 게 당연하죠. 헛소리도 정도껏 하세요.
왜 7번방의 선물같이 그지같은 영화가 흥행대박터졌는지 알겠네요
이나라는 장애인을 저능아취급해버림 일반인들과 도저히 어울릴수없는인간으로 만들어버리고 저딴 되도안한상황을 만들어서 감동을 불러일으키는짓을함
2006년에도 8년전. 지금도 8년전이라니 웃긴거죠. ㅎㅎ
사실인지 아닌지는 몰라도 바람직한 스토리는 아니죠. 비장애인들이 원하는 장애인의 불쌍한 모습이랄까.
이틀간의 도보 이동
지정된 면회일 아닌 날 면회
민간인 영내 투숙에 대한 교관의 의사결정
90년대 후반 300만원의 가치
애초 원글에 당시 있도 않은 용인역이 나오는데 무슨.
그냥 조작글에 실컷 감동 받고 추천도 박으시고 사시면 됩니다.
장애인이 이틀 도보 ㄷㄷ 특급전사급이네요.
미담과 씁쓸한지 공존할 수도 있는 거죠. 꼭 미담이기만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헬담이기만 해야는 것도 아니죠.
쉰걸 왜먹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여기서부터 의심감
아 진짜 눈물나다 댓보고 쏙 22
울컥해지네요..훈훈합니다 ㅠ
주작이죠 뭐
이성적으로 쿨병 도는 불펜인지라 주작이건 뭐건 본 문의 내용만큼은 훈훈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어머님들의 힘 은 강하다를 느낍니다.
근데 상한 김밥 먹으면 식중독 걸리지 않나요?
ㅠㅠ
이영학 같은 놈이 있으니 신뢰가 안 가죠.
감성팔이해서 번 돈으로 뭔 짓을 했는지
의사소통도 안 되는 장애인이 2일이나 걸어서 어떻게 저길 찾아가며 누구를 면회 왔다고 설명하며 사정은 어떻게 얘기하며
설사 갔다고 쳐도 돈이 어딨다고 뜬금없이 300만원을 모아서 주나요?
주작질을 하려면 좀 그럴듯하게 할 것이지. 멀쩡하게 면회잡고 혼자 면회장에 찾아가려고 했던 사람이, 갑자기 돈 소매치기 당했다고 이틀 걸려서 올 정도로 판단력이 흐려짐? 손수 김밥을 쌀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이, 이틀 지난 김밥 썩은지도 모르고 귀한 아들에게 먹이려고 함? 장애인을 아주 개호구로 만드는 역겨운 쓰레기 주작글이네요.
장애인에 대한 비장애인의 일반적 정서가 투영된
주작 소설임
주작이라 다행이네요
이틀을 걸어 온다라..거기에 김밥이 상했는지도 모를정도의 지적 능력이고..참 역겹다. 이런 주작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