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을 위한 시위대 키즈 버스 등장

한국이니까 그 과정에서의 불편함만 부각되는거지 미국같아봐라

꼬였다ㅋㅋㅋ

그 잘잘못을 떠나서
‘누구라도’ 참여가능한 집회 환경 조성이 나쁜건 아니지
막말로 애 돌봐줄 사람 없는 사람이 본인 생존권 투쟁에 나서야 하는 순간이 있다면 나설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야지

트집잡지 말고, 100만명이 시위를 나와도 방화, 폭력, 약탈 없는 민족성에 자부심을 가져라.

여기서 이런 댓글 쓰는 애들 긁히는거 보면 확실히 나오시길 잘하신듯 ㅋㅋㅋ

미국이면 애끌고와서 총질하고 상점가에서 약탈해서 애한테 쥐어줌

애 키워야해서 시위 안나오고
내일 출근해야되서 시위 일나오고
이유는 충분히 많아도 감수하고 권리주장하려고 나오시는거지
그거 좀 편하게 해드리려는거고

아니 나설수 있는 환경이고 나발이고 문제가 아닌거라고 애를 끌고 온것부터가 문제라고
애미들이야 지들이 올바르다고 판단한 길을 결정하고 나온거겟지만 애들은 뭔잘못인데 추위에 떨고 잇어야 하냐고

애가 마분지도 아니고 시위 좀 데리고 나간다고 큰 일 나냐?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서 청개구리처럼 굴겠다'란 심보는 이제 그만...ㅋㅋㅋ
우리나라 시위문화가 축제화 되어서 머릿수로 압력을 행사하는 시위가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험악하고 그런 부담 없이 나갈 수 있는 건
장점이지 단점이 아니라구요.

저 나이 애들이 엄마 없이 어떡하게
애끌고 식당가, 카페, 영화관 갈 수 있으면
시위현장에도 갈 수 있어야 한다.

그렇다고 애있으면 시위도 하면 안되는건 아니잖아
모든 사람이 애를 맡길 사람이 있는거도 아니고

와 말이 안통하는 ㅄ들이네 ㅋㅋㅋ

조기교육이다 ㅋㅋㅋㅋㅋㅋ 너는 못해봤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다물어

제발좀 다물라고

시위는 나가야 되고 애들은 버릴수 없으니 데려간다는 논리는 올바름고
애들이 추위에 떨고 있는걸 비판한건 잘못됨이냐? ㅋㅋㅋ

말은 너 혼자 안통하는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