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에서야 얌전하게 쓰니까 괜찮은데 출장가서 쓸 땐 아무래도 여기저기 쓸리다보니 카메라가 성치않네요 ㅠㅠ
게퍼 테잎을 여기저기 붙여놓긴 했는데 나중에 떼어낼 때 오히려 더 지저분하더라구요.
제가 잘못 쓰고있는 건가 싶기도 하고.. 혹시 사용팁같은게 있을까요?
그리고 저번에 듣기로 게퍼 테잎보다 괜찮은 테잎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름을 까먹었습니다;;;
혹시 이거 아시는 분 게신가요?
https://cohabe.com/sisa/4167560
다들 게퍼테잎 쓰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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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에 따라다른데 6개월~1년 안에 다시 떼어내고 붙이면 자국이 안남더군요.
자국 남으면 진짜 난감..
종이 테이프.
테입 제조사 마다 품질 편차가 심해서. 제 경우 브랜드 없는걸 쓰니 자국이 남고, 나름 유명한 제품은 깔끔하게 제거가 되더군요.
시간이 많이 지난 경우(1년 이상)
종이테이프는 매우 안좋았습니다.
잘 찢어져서 떼기도 힘들고,
끈적임, 눌러붙음 또한 너무 심했어요.
개퍼테이프가 그나마 가장 괜찮은것 같네요.
잘 찢어지지 않는 특성상 떼기는 편하고,
눌러붙음은 스티커 제거제를 천에 묻혀 살살 문지르면 잘 지워집니다.
경험에 의한 것이므로, 정확한 답변은 아닐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