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빠가 됩니다ㅠㅠ

탯줄잘자르시길 바랍니다 긴장하지 마시고...

축하 합니다. 저도 언제 이렇게 시간이 흘렀는지 울아들 이번 달 돌이네요 헤헤. 울와이프도 제왕절개 했어용. 제왕절개 결정 나기 전에 구석에서 눈물 훔치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이제 애기들 나오면 고생 하겠지만 매일매일 웃는 날만 있을겁니다. ~~

축하드립니다~^^

축하합니다! 좋은 아빠가 되실껍니다^^

산모랑 딸래미들 건강하길 바랍니다.

천사들아 잘내려와 엄마아빠 걱정시키지말구♡♡♡♡♡♡

전 첫째때는 양수터져서 1주일 빨리 낳았고 둘째는 기다리다 졸았는데 ㅋㅋ마누라 지금도 그 잔소리

보통 100일정도는 낮,밤이 없으니 당직때 처럼 2시간에 한번씩 분유 주시면 되고요.
낮에는 아내분이 모유나 분유로 수유를 하면 됩니다.
잘 버티세요.
저는 분만대기실에서 기다리는데 저빼고 남편들이 전부 PC방에 가 있더군요.
고작 12시간 기다리는데 이걸 못하나 해서 옆에서 같이 있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무통이 안되는 사람도 있던데 안타깝더군요.
순산하세요.그리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탯줄 자르라고 분만실로 부르는 경우도 있는데 50%정도가 많이 놀란다고 하더군요.
친구는 분만실에서 실신했습니다.
표현이 조금 이상하지만 곱창 자르는것과 똑같아요.
혐오스럽다고 하는데 저는 생명의 신비를 보는것 같아서 정말 좋았습니다.
간호사가 조금 일찍 불러서 출산하는 장면도 보았거든요.
그리고 우리애는 크게 나와서 생각했던것은 쭈글쭈글이였는데 탱탱해서 깜짝 놀랐죠.
저도 다 설레이네요.나이를 먹었지만 다시 만들어볼까요? ㅎㅎ

축하드려요ㅎㅅㅋ 근데 시계가 저랑똑같네요ㅋㅋ 카레라

저도 10일 전에 아내가 수술로 출산 하였습니다. 옆에서 잘 간호 해 주시고 축하 드립니다. ^^

울먹울먹 ..알죠? 울먹먹울먹먹 꼭 하시길...

축하드립니다 ㅎ
산후조리 때 충성 하셔요!!
둘째녀석 태어나고 하루 인가 피곤해서 병원이 아닌 집에서 혼자 잣는데 그후로
아주천하에 나쁜놈이 되어 있더군요 ㅜ ㅜ
잘해주시고 잠은 필히 병원이나 조리원에서 꼭
주무시길 ㅎㅎㅎ

측하드려요~^^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길

축하드립니다. 제 시게랑 같군요ㅋ 로즈골드

ㅊㅋㅊㅋ 순산을 기원합니다

캬 화이팅! 미리축하해요

이런글이나 쓰고있다니..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