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칼집인대?
Q277.
참월은 최종적으로 하나의 칼로 돌아온 건가요.
소셜 게임(Bra ve Souls)에 실장된「이치고(10년뒤)」는, 천년혈전 편 최후반의 "부숴진 천쇄참월에서 나타난 참월"을 휘두르고 있었습니다.
호로와 퀸시라는 두 자루의 칼로 제련된 참월이, 만해로 천쇄참월로서 하나가 된 것이기에, 철썩같이 만해를 풀면 두 자루로 돌아가는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만해 후, 유하바하에게 호로와 퀸시의 힘을 빼앗겼던 것이나, 만해에 상처가 났던 것 등을 이유로, 참월은 두 자루로는 돌아가지 않은 것인가요.
혹은, 이치고가 바라기만 한다면, 두 자루로도 한 자루로도 할 수 있는 것일까요.
애초에 게임 오리지널 연출에 불과했을지도 모르지만 신경 쓰입니다.
A277.
이건 자세히 묘사 안 했고 그 이상 묘사할 생각도 없으니까 대답할게요. 두 자루의 참월은「칼」과「칼집」입니다. 참백도는 칼집이 있는 게 올바른 형태로, 칼집이 없는 건 초복과 참월 두 자루뿐입니다. 그 참월을「올바른 형태」로 고친 게 두 자루 상태이고, 만해로 칼집 속에 들어가, 칼집이 부숴지면서 나타난 게「진정한 참월」입니다. 부숴진 칼집은 이치고한테 흡수됐으니까 하려고 마음 먹으면 두 자루로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이치고한테 달렸습니다.
그래서 참월 능력이 뭔데!!!!
그러니까... 참월은 상시해방, 칼과 칼집의 이도류 형태이고
천쇄참월은 칼집에 칼 들어간 상태로 싸우는거란거야?
난 어릴적에 참월의 능력은
대검 형태에서 압축되는거 마냥 얕은 태도 형태로 변하니까
검 자체는 절대로 부러지지않는 뭐 그런 걸로 생각했었음
팔란의 불사군단🌰
2024/12/11 16:16
그래서 참월 능력이 뭔데!!!!
들쥐의하루 Mk2
2024/12/11 16:20
난 어릴적에 참월의 능력은
대검 형태에서 압축되는거 마냥 얕은 태도 형태로 변하니까
검 자체는 절대로 부러지지않는 뭐 그런 걸로 생각했었음
무난한닉네임
2024/12/11 16:23
하지만 미래에서 유하하하가 뿌러뜨렸지
ㅈ같은 쿠보쉑ㅋㅋㅋㅋ
에로소년
2024/12/11 16:17
안봐서 뭔 말인지 잘 모르겠으나 진정한 참월로 진정한 월아천충 같은거 쏘는거지?
루포누볼라
2024/12/11 16:17
상시 만해 참백도
파테/그랑오데르
2024/12/11 16:18
그러니까... 참월은 상시해방, 칼과 칼집의 이도류 형태이고
천쇄참월은 칼집에 칼 들어간 상태로 싸우는거란거야?
오미자만세
2024/12/11 16:23
ㅇㅇ..근대 유하바하가 칼집뽀개먹어서 예전형태로 들고댕기는중 근대 써져있는대로 칼집자체는 이치고한테있어서 지가 꼴리면 다시 칼집으로 나눌수있나봄
코프
2024/12/11 16:22
그냥 적당히 둘러대는거같은건 기분 탓인가?
나래여우🦊
2024/12/11 16:23
굳이 저런 설정을 넣는다면 합친다, 원래대로 돌려 놓는것에 가까운 능력일거같긴한데...
퀸시나 사신이나 상관없이 영혼을 본질로 되돌려 놓는다거나 하면 일단 맞기만 하면 끝나는 능력이라거나 설명하면 되는데 정확히 설정을 안할걸까 아니면 독자들 알아서 상상하게 냅둔걸까
후자를 노린거같긴한데 전자가 대세네
GWAK P
2024/12/11 16:23
고쳐지는거임?
루리웹-2871895662
2024/12/11 16:23
다 지나가서 이래저래 짜맞추는 설정이 대체 무슨의미가 있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