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슈나이더」- 산 마르코 지역, 뒷골목
『제레미 교수 확보했습니다.
지금 거의 도착······.』
골목에 접어든 톰은
하마터면 무전기를 떨어뜨릴 뻔했다.
비싼 돈을 주고 고용한 두 용병이
바닥에 자빠져
태평하게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뭐, 뭐야?』
치익.
- 나한테 하는 소리야?
***
오후 2시.
쏟아지던 빗줄기가 점차 가늘어졌다.
“어? 왔네.
Professor Jeremy. He's here.”
하얀 포말을 일으키며 선착장에 도착한
모터보트 한 대.
키리토와 카이토는
기대감이 어린 눈초리로 선착장을 향해 걸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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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보그 탐색자
2024/12/11 05:58
선착장이 궁금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