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 독일 국경에 프랑스가 국경선에 지은 대규모 요새인데
약 70억프랑을 투자할 예정이었으나 30억 프랑(현재 환율로 4,874,010,000,00원)으로 건설되어 우주방어선처럼 보이지만 돈을 적게 써서 일부 경계에는 그냥 약한 방어선이다.
독일은 이걸 그냥 우회해서 프랑스를 침공해서 큰 전투는 없었다.
엘레베이터식 회전 포탑도 있으며 근접화력을 담당한다고 한다.
제대로 지어진 곳은 당시 방어선이 할 수 있는 기능이 다 갖춰져 있다고 하는데
독일 "우리가 미쳤다고 저길 왜 들어가"라면서 사단 병력이 다른쪽으로 못 빠지게 있는 것처럼 와리가리로 페인트 치면서 다른 곳을 우회해 들어갔다.
그래서 6주 만에 프랑스가 점령되고 돈을 적게 들인탓에 요새에 잔고장과 인명피해가 많았다.
오늘날에는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한계선을 의미하는 관용적 표현으로 쓰이고 앙드레 마지노의 이름을 딴 이름으로 사자성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