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자본주의국가라지만 신청자의 소비생활을보며 이런건 쓸데없는소비다. 이렇게해서는 돈모을수없다.
짠돌이 이미지를 더욱부각시키며 인기몰이중인 김생민이 도박이나 다름없는게임에 돈아껴야한다는 프로의 유행어 가져와서는 친구와 술한잔 스튜핏! 심심해서 외출 스튜핏! 엑스 그레잇! 이딴광고 보고있으니 참 짜증나고 뭐같네요
노이즈마케팅인가?
https://cohabe.com/sisa/41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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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까지는 아니지만 조금 어이없긴했죠...
본인의 이미지를 생각한다면 저런건 안하는게 더 좋지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이십끼형이 다이어트 제품 소개하는 기분임
보기 싫으면 돈주도 레드 고고싱
저는 저 광고랑... 야놀자 광고요...
야! 놀자 할때 괜히 빈정상함 ㅜㅜ
근데 특성도 돈주고사야되는 최고 사행성게임을 하느니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뤠잇 아닌감.
저는 텔레비전이 없고 보고 싶은것은 인터넷을 통해 보고 그리고 애드블럭 깔아놔서 광고도 안봐요 보고 싶은것은 인터넷으로만 보고세요
저는 (취미생활중에 제일 돈 안드는게 게임이다) 이런 말들 때문인지 와 캐스팅 되게 잘했다 생각했었는데... 오유에 게임관련 글 올라와도 친구들이랑 술먹고 낚시가고 하는것보다 게임이 건전하고 돈안드는 취미다 말하기도 하구요.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었군요
ㅋㅋㅋㅋ 볼때마다 김생민은 이 인기는 얻어걸린거 같단 생각만 드네요. 커피는 선배가 사줄때 먹는거라고 떠들면서, 가챠와 현질로 범벅이 된 게임을 광고 하다니 ㅋㅋㅋ 이래놓고 정작 방송에서 엑스 과금한 사람 영수증 보고, 엑스에 현질하신건 그뤠잇~ 이라고 하실건가 ㅋㅋㅋㅋ
저도 이 광고 너무 싫어요.
갠적으로 유튜브는 잘 안보니까 상관없는데, 롤보려고 네이버미디어플레이어 켜면 맨날 이 광고만 나오고 짜증..;
자본주의에 변해버렷!
한푼 두푼 모아서 넥슨에 바치라는 빅-픽쳐
1) 우진아...
2) 정크랫 웃음소리 끼햐하하핫!
3) 월드오브워쉽
트수라 그런지 이 세가지가 제일 싫습니당...
내가 내돈주고 하는 소비도 바보취급 당하는거 같아서 저 사람도 별로고 저 광고는 최악이에요
이 글 솔직히 개 오지랍인듯
물들어올때 노저어야죠..;;
유행어는 극을 형성하는 게 아니라 짧은 말 몇 마디이기 때문에 처음 보는 사람은 공감을 형성하기 어렵죠. 예전부터 있어온 개그 유행어들 전부 그랬구요. 다만 그것들이 쌩뚱맞아서 별 의미가 없었다면 김생민이 하는 유행어는 아무래도 실생활에 밀접한 유행어라 더 불쾌하게 느꼈을 수도 있겠네요.
전 그냥 물 들어올 때 노젓는다고 안 나오는 광고가 없다며 웃었는데 ㅎㅎㅎㅎ 가려서 나와야 된다는 건 엄연히 소비자의 입장이죠. 뭐 노이즈마케팅이든 뭐든 기업의 마케팅에 누군가는 이용될 거고 거기에 부합되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으니 광고에 사용됐겠죠. 실패한 광고라면 기업이 질 리스크고. 평생 한 프로그램에서 5분도 나오지 못했던 사람이 쏟아지는 일거리를 놓치고 싶을까 싶어요. 늘 광고가 들어오던 탑스타라면 내 이미지를 생각해서 고르겠지만..
전 요새 여보야 어플 광고가 계속....그 음이 계속 들림...
아만다 인가.. 그 광고가 너무 싫습니다.
솔로들 등쳐먹으려는 광고로 보이네요.
개인적으로...
이수근 나오는 일초에 일백발 세인트 세이야?
그광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어요
폰겜 광고 뜰때마다 그거 나오는데
특히 이수근이 거지같이 노래부르는 거 들리면
폰 갖다던지고싶음
그냥 물들어왔을때 노 젓는거...
본인도 본인 유행어 오래안갈거 알고있음;
붕괴 광고가 제일극혐..
야구 중간에 광고하는 발만진 손으로 여친 입닦아주는 광고 저녁먹다 진심 토쏠려요
모순도 이런모순이 없는데ㅋㅋㅋㅋㅋ
팟캐스트중에 게임 반지 광고 하는거 너무 짜증나요. 계속 밴쥐 밴쥐 배밴쥐 밴쥐 밴쥐 오빠 나랑 무슨 게임할꺼에요? 반지 반지 빠빤지 이렇게 나오고 아이린도 나오는것 같은데 이 광고때문에 아이린한테 있던 호감이 다 떨어졌어요 ㅠㅠ
트위치는 파판15모바일 광고...
극혐 진짜...
크롬에 애드블럭을 써서 그런가 광고 하는지도 모름 ㅎ
제 댓글을 불편하게 보실수 있는데 솔까 김생민씨 같은 사람만 살면 내수시장 완전히 죽습니다.
누군가는 그러겠죠.
아껴 쓰는게 뭔 잘못이냐?
인간이라면 자기만족 혹은 가족을 위한 지출이라는게 존재하거든요.
단, 한번도 김생민씨에 관해서 글을 쓴적 없었지만 이 글엔 글을 남기게 되네요.
김생민씨의 삶이 잘못되었다는것도 아니고 이런 생각 가진 분들이 잘못되었단 의미도 아닙니다.
다만, 김생민씨 같은 삶을 우리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홍보하는건 옳지 않다고 보는거거든요.
반대로 삶을 헤프게 쓰는 삶 또한 마찬가지구요.
각자의 금전적 여력과 연봉이 다른데 어찌 한두사람 예를 들어 그게 마치 옳은 삶이라는식의 홍보하느냐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과거 김생민씨의 경우 선후배 상관없이 거의 얻어 먹었다는 걸 관심 있는 분들은 아실겁니다.
다들 김생민씨처럼 행동했다면 김생민씨 또한 얻어 먹을 수 없었겠죠.
물론, 돈을 쓸땐 쓴다는 이미지 좋다 이겁니다.
근데 만일 김생민씨가 본인과 똑같은 사람들만 만났다면 돈을 쓸땐 쓸 대상을 찾을 수 있었을까요?
뭔가 자신이 힘들때 도움이 되었던 분을 도왔겠죠.(추측 죄송)
이런게 굉장히 위험한게 누군가는 자기 삶의 휴가 혹은 선물이나 투자라 생각하며 즐기는 사람들이 자신이 번 급여를 통해 존재합니다.
근데 김생민씨와 같은 생각을 공유 하게 되면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친구나 배우자가 게임을 하는 돈은 스투핏, 과도한 화장품 사는것도 스투핏
오늘 하루 1등급 소고기 먹는것도 스투핏이 되어버린다는거죠.
개개인이 내수시장까지 걱정해야하냐? 라고 물으신다면 이것 또한 개개인의 잣대라 제가 옳다 그르다 말 못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생각은 꼭 김생민씨의 삶을 반대하는게 아니라 누군가의 삶을 시대의 방향처럼 만드는 행위는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김생민씨 삶을 부정하거나 비난할 생각 없습니다.
다만 김생민씨가 절약하며 살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본인이 헤프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희생이 있어야 가능한 절약이었다 보거든요.
본인이 누군가에게 본보기를 보일만큼의 삶을 살았다면, 그 어느 누구의 음식도 얻어 먹지 말았어야 하는데 결국 자기돈 아끼자고
타인의 음식을 얻어 먹었던건 사실이니까요.
이 과정에서 다 본인 같은 사람만 있었다면 계산적(비하 비난 아닙니다. 스투핏이 안되기 위해)으로 살아야 하니 얻어 먹을 건덕지가 없었겠죠.
어쩌면 더치페이에 익숙치 않은 꼰대같은 놈의 헛소리일지 모릅니다만, 자기 돈 귀한줄 아는 사람이 남의돈 귀한줄 모르고 얻었먹는건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니라 생각해요.
물론 본인은 남들이 먹다 남긴 걸, 먹었다고 하는데 대부분 아껴 먹거나 배불러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두는거지 버리려고 하는 사람은 얼마 없죠.
그걸 굳이 먹겠다는데 "안돼 나 나중에 먹을거야" 하는 사람도 드물테구요.
결과적으로 스투핏이라 부르는 사람들에게 얻어 먹은 덕분에 본인은 현재의 성공을 이룩했다고 봅니다.
적어도 그들을 향해 스투핏이라 말하는건 이율 배반적으로 보이는거죠.
김생민씨 삶의 결과에 관해선 저 또한 진심으로 박수를 보냅니다만,
방송을 통해 자신이 의도했든 안했든 이 방향으로 계속 가시다간
취미 혹은 미용에 의해 지출한(피큐어, 게임, 성형, 얼리어답터등) 분들의 반감에 무너질까봐 그게 안타까워요
개인의 생각이 방송을 타 공론화 되면 그에 따른 반감은 제작진이 지는게 아니라 특정 연예인이 지게 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