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산골인데 어느 순간부터 길냥이가 들어와서 자더니
집 사주고 사료주니 이젠 아예 집 안까지 차지해버렸네요 ㅎㅎ
길냥이 답지 않게 애교가 엄청 많고 사람을 너무 잘 따라요ㅠ
완전 개냥이..
부모님이 펜션을 하셔서 손님들이 오면 손님 방에 따라가서 고기 얻어먹고, 심지어 손님 방에서 같이 자고 오기도 해요
누가 안고 갈까봐 불안 ㅠㅠ
간간히 쥐도 잡아놔서 깜짝 놀래킬 때도 있구요 ㅎ
근데 고양이가 원래 이렇게 잘 자나요?..
https://cohabe.com/sisa/415396
고양이 원래 이렇게 잘 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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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앙 동영상이 안올라가여ㅠㅠ
사진이라도 ..
건드려도 안일어나요...
잘먹고 잘놀고 맛동산 감자 생산 잘하고 있다면
지극히 정상이에요 ㅋㅋㅋㅋ
신나게 놀고 다녔나보네요 ㅎㅎ 이름표에 전번 하나 넣어서 목에 걸어주세요
어린 아깽이는 하루에 3/4를 자고 조금 크면 하루에 2/3을 잡니다... 죽은거 아님... 아픈거 아님...ㅋ
하루의 반이상을 자는 생물이에요. 먹고 싸는데 이상없으면 지금 잘 크고있다는 거 ㅎㅎ
손님방 따라가서 자고 온다는거에 현웃ㅋㅋㅋㅋㅋ 고놈 넉살 한번 좋다
손님방에서 자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펜션에 놀러가고싶네요~
배스트 기념 떡실신 사진 :)
아빠랑 놀 때 ㅎㅎ
익숙치 않아서 그런지 낚싯대보다 오뎅꼬치 같은 걸 다 좋아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