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난 깊은 저 바닷속의 고릴라가 되어서 비키니 시티를 향해 짖고 전부 찢어발겨 자루 안에 담아 끌고 다닐 거야.나를... 나와 스폰지밥을... 이 꼴로 만든 그 모든 것들을 저주하면서...
너를... 나를 짓밟아 기어코 스폰지밥과 떼어놓은 그 모든 것들을...
이 자루 안에 담아서... 어디든, 바다 끝까지 끌고 다니며...
있는 힘껏 내려칠 거다.
너를... 나를 짓밟아 기어코 스폰지밥과 떼어놓은 그 모든 것들을...
이 자루 안에 담아서... 어디든, 바다 끝까지 끌고 다니며...
있는 힘껏 내려칠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