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막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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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귀령 개무섭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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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89년생 ㄷㄷㄷㄷㄷ 악바리 ㄷㄷㄷㄷ
근데 무모하다.. 군인에게 총을 뺏으려 하면 안됨 ;;
깝깝아 무모한게 아니라
목숨 걸고 막는것이다
계엄군이 뭔지 모르나
일반군인이 아니라고
군인이 아니라 범죄자
국회 영상보면 저거말고도 몸싸움 많이 일어납니다
안 그랬으면 반란군한테 국회 점거당함
계엄군이 국회에 들어온 것 부터 불법
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누나
지리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귀령은 용감하게 민주시민의 역할을 했고,
군인은 좀 오버했지만 잘 대처한 거임.
안귀령에게 뭐라 하는 넘들은 특수부대가 니 앞에 총부리 겨누고 있는 데 저 정도 할 수 있음.
없으면 아닥해라!
시빌라이저들이 방구석에서 목숨 걸고 민주주의 지킨 사람 보고 여포질 졸라하네.
저 여리여리한 몸으로
당차네.
국가 내란인데
총구를 잡니 마니 문제가 아닌
진짜 나라 운명이 걸린 시점에
용감하게 대응 한거다고 봅니다
진짜 멋진분입니다. 총 앞에서도 당당하게 외쳤으니 이분은 정말 큰 훈장 받으셔야 할듯요!
멋찌다. 1월에 이재명 대통령하고 대변인 했으면
안귀령은 다음 국회때는 국회의석 한 자리 차지하겠네요.
민간인으로선 목숨 걸고 막은거..
사실 저때 가장 지렸던건, 저 반란군 이었을 듯.
실수던 고의든 총성 한발 이라도 울렸다면,
저 앞의 사람 누구 하나라도 총을 맞았다면,
오늘 이 평화롭고 수습되어가는 아침을 맞이 하지 못했을 겁니다.
시민들 다 뛰어 나갔을 겁니다.
그래서 저 행동은 잘한거 맞습니다. 다행이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에 더 다행이고.
들고만 있던 총을 뺏으려해 오히려 총구를 겨누게 만든 누나에게 존나 당황한 군바리
네~ 캡쳐 사진은 정말 무섭습니다!!!
당차네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