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동 분들은 간밤에 평안하셨나요?
어제 퇴근 준비할려는데 갑자기? 티비에서
첨엔 좀 어리둥절하다가 육성으로 욕이 튀어나왔습니다 ㅠㅠ
퇴근하고 나서도 계속 뉴스를 주시했고 결국 계엄해제 하는걸 보고 2시간 자고 출근 했는데요 ㅠㅠ
너무 흥분한건지 피곤하지가 않네요 이러다 긴장 풀리면 한방에 훅 가겠죠
암튼 진짜 충격적이고 영화 같은 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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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같은 밤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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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두시간자고 일터로 왔네요 ㅠㅠ
진짜 짧고도 긴 밤이었습니다 ㅠㅠ
연말 특별 이벤트한 느낌이네요 ㄷㄷ
놀랍기도 하고 앞으로가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
저는 꿈인줄 알았습니다.. 비상계엄을 실제로 볼 줄이야..
진짜 밤새 너무 많이 놀란것 같아요 ㅠㅠ 역사의 한순간을 이렇게 목격하네요
어제 너무 어이가없어ㅜ한숨도 못잤네요
저는 해제 되는거 보고 억지로 누웠어요 ㅠㅠ 두시간 밖에 못잤는데 흥분상태라 그런가 아직 피곤한건 모르겠네요 ㅠㅠ
군인들 빠져나가는거까지 보고자느라 개피곤하네요..
저 광복 관련 탑이 지역마다 있는건가요?
우리 동네 있는거랑 똑같이 생겼네요.(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