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파나소닉의 s1으로 버티다 버티다 팔아버린 슬픈 사람인데요 ㅋㅋ;;
현재 연말 정산겸 카드를 써야 하기에 카드 구매를 위주로 알아보고 있습니다 (네이버,번개장터 카드결제, 업자카드결제?)
렌즈는 제가 망원을 거의 안쓰는 사람이기에 24-70 F4 + 40mm(ZF를 살 경우) 의 무난한 조합으루다가 슥슥
요렇게 해서 사진 + 영상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현재 사진이 거의 8~9입니다 현재는 영상은 보통 분위기만 담는 편인데
제가 2025년 부터 출장운이 터져서
2월 초 ~ 3월 말 = 유럽 출장
4월 말 ~ 5월 중순 = 쭝국 출장
9월 ~ 12월 = 미국 - 중남미 출장 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사실상 외국에서 진짜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는 기회인데 이번 기회에 영상도 좀 찍어야하나 싶을 정도로 외국 풍경/문화를 접할 일이 많아져서 영상 비중을 올려볼까 하는데 어떤 카메라가 괜찮을지 참 고민됩니다
ZF랑 Z6iii 모두 매장에서 만져봤는데 제가 과거에 쓰던 S1+24-70 2.8에 적응해 덩치가 커서 그런지 둘 다 불편한 건 못 느꼇습니다! 디자인은 ZF가 이쁜데 Z6iii도 저는 굉장히 이쁘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1. 무조건 줌렌즈는 달아야 함(출장이 많음)
2. 단렌즈는 ZF일 경우 다는데 z6iii일 경우는 굳이? (밸런스를 위해,,?)
3. ZF가 사진찍을 때 좀 부담없이 찍으러 돌아다닐 수 있는 디자인이긴 한데,,, 생각보다 무거워잉
예산은 현재 350 정도잡고 있습니다 (넉넉잡아)
z6iii(캐시백 이벤트 20만원) + 24-70 F4(중고) = 대충 310~320? 선 정도에서 끝날 것 같고
ZF/40mmSE 박스 (캐시백 이벤트 20만원) + 24-70 F4(중고) = 290? 선에서 끝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풍경/배경 화면 - 70 위주로 찍구요 풍경에 인물 전체 실루엣을 넣어서 찍는 걸 좋아합니다
인물 얼굴~ 사진은 - 30
그리고 영상은 지금 기초 단계라 보통 3~5분 정도로 짧게 짧게 찍는 편인데 이번에 놀러가면 혼자 V-log나 만들어서 나중에 회사홍보에 제출할까도 고민 중입니다! 31살 신입 막 벗어난 사원이라 뭐라도 좀 잘보여야 하지 않나 싶어서 ㅠ
slr 선배님들의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실제로 z6iii나 zf 사용하시는 분들 있으면 조언 해주셔도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https://cohabe.com/sisa/414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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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f+40se킷 중고 + 24-120 중고(매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면 예산으로 가능할거 같은데요 여행사진에 24-120 만한게 없는듯합니다.
24-120은 제가 쓸일이 없어서 그렇게 돈을 많이 써야하나 싶더라구요!!
물론 니콘의 AtoZ에 해당되는 최고의 렌즈라는 건 알고있지만 굳이굳이??? 라는 생각에 그나마 그나마 제일 가벼운 렌즈를 고르고 있어서 ㅎㅎ
Zf 들고 여기저기 다니다가 마빡 모서리 까져서 우시지 말고 Z6iii에 24-120 하나 끼우고 다니면 되실 것 같은데요. ㅎ
ZF가 많이 까지나요 ㅎㄷㄷ;; 몰랐네요 그냥 목에 걸고 카메라 이쁘니까 카메라를 피사체 삼아 제 사진이나 좀 찍어볼려고 했는데 ㅋㅋㅋ 24-120은 지금 아예 고려를 안하는게 예산 넘어가는 것도 좀 그렇고 조금이라도 가벼워야 출장 때 편할 것 같아서요!! 조언 감사합니다
zf를 구매하신다면 그립이나 가죽커버f를 구매하신다면 그립이나 가죽케이스를 상정하고 구매하셔야 될거에요! 그렇게 되면 무게가 더 늘어나서 들고 다니기엔 좀 버겁지 않을까 싶은데,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하면 zf, 성능(기능)위주로 좋은 건 z6iii일듯 하네요. 총알이 여유있다면 40mm보단 50.4나 26mm도 좋을거 같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50.4가 번들 40.2보다는 훨씬 괜찮은가 보네용 사실 인물용으로 찍을 거 제외하고는 거의 쓸일이 없을 거 같긴해서 감사합니다
그냥 쌩으로 zf 들고다니시는 분들은 많이 없나봐요 ㅠㅠ 걍 그립도 안붙이고 왼손으로 렌즈 쥐고 찍을 까했는데 zf는 쉽지 않나보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zf가 조금만 더 작거나 가벼웠다면 zf로 갔을텐데 또 이게 4k 60p가 크롭이라 하 하나가 되면 하나가 부족한 아쉽습니다 ㅠ
zf 포지션이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하죠. zfc처럼 가벼웠다면 그냥 쓰고 다닐 만 한데, 렌즈 포함 무게가 1kg가 넘어가다 보니 쉽지 않죠. 그래도 보완점으로 속사케이스포지션이 아쉬운 부분이 많긴 하죠. zfc처럼 가벼웠다면 그냥 쓰고 다닐 만 한데, 렌즈 포함 무게가 1kg가 넘어가다 보니 쉽지 않죠. 그래도 보완점으로 속사케이스를 쓴다면 디자인과 그립 둘다 잡을 수 있긴합니다. 목걸이론 최고인거 같아요 ㅎㅎ
간단하게? zf 디자인이 마음에 드시면 zf. 디자인 상관없다면 z6iii 하시면 될거 같아요
디자인 제외하면 zf가 z6iii를 이길 구석이 거의 없긴 하쥬 심지어 놀고있는 cfb카드도 있어서 쩝,,,
조만간에 매장 함 다시 가봐야 겠습니다 ZF가 그렇게 이뻣던 기억이 없긴한데 ㅋㅋ
이번에 z6iii프로모션 20만원 캐시백 가격이 너무 좋기도 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