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희 앵커 " 예정되었다면 선체수색은 오늘부로 마무리 될 예정이였습니다. 그러나 아직 돌아오지 못한 다섯명이 있기에
기다림의 시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제 현장에는 한명 남은 jtbc 취재진 역시 7달 째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돌아보면 너무 긴 시간이였습니다. 세상은 바삐 돌아가고 뉴스는 다른 곳에서도 넘쳐나고 있습니다. 무인도와 같다는
그 곳에서의 소식은 사람들을 지치게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들 때, 낡고 삭은 저의 마음에 현장에 있는 기자가
새로운 뉴스의 정의를 알려줬습니다. 현장에 남아있는 것이 자랑도 아니다. 그게 당위여서 그렇다는 신참 기자의 말에
저도 동의합니다. " (어제 뉴스룸 앵커 브리핑 중에서)
목포 신항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는 jtbc 이상엽 기자
진정성을 가진 마지막 언론인..........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진정성을 가진 마지막 언론인..........
마지막....은 아니었음 합니다.
그의 진정성을 본받아 뒤를 이을 참된 언론인이 있기를...
와..
진정 몰랐습니다. 아직까지 계신분이 있을줄은 정말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진짜 언론인 !!!
감사합니다
손석희를 장관에 추천합니다!
세월호.. 멀지도 않은데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 다녀와야겠네요..
언능 케빙엠빙도 언론방송으로 다시태어나서 국.내외로 많은 소식과 문제점등
잘 전달하고 문제제기하고 ..바랍니다.
이것이 참언론인인 이유입니다 신뢰하는 언론인 1위가 그냥나온 결과가 아닙니다
참 언론인으로 교과서에 실리시길..
참 진실한 언론인....시선집중할때부터 팬이었습니다..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