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프로스트 마지막시즌 연재하던 중 상담센터나 정신과 의사에게 취재하다
본인이 우울하다는걸 알게됨
이때 제일 좋아하던걸 해보라고 추천받았는데
그때 다크소울을 켰다
소울 3 2 1 3 블본 세키로 엘든링
이렇게 2바퀴를 돌렸는데
왜 소울겜이 빠져들었나 하면
웹툰 연재 하는 현실은 독자들에게 어떤 걸 내놓아야하나 답이 안보이는데
황량한 소울 세계는 답이 있다는게
위로가 되었다
적은 피할수있고 기믹은 파훼하는 방법이 있다는게 위안이 되었다
이때 김실장의 영상을 봤는데
소울게임이 주는 성장의 재미 영상을 보고 빠져들게 되었다고함
스콜라는 하다보면 우울해서 게임을 켰다가
더 우울해지기도 했었다
소울 시리즈 중에선 다크소울3에 빠져들었다
지금 가장 많이한 소울겜은 엘든링
역시 스꼴라...이쯤되면 예술이야
고래밥임시
2024/11/28 19:35
역시 스꼴라...이쯤되면 예술이야
마늘토마토
2024/11/28 19:37
설원에 가면 정신병이 생기지..
MizerComplex
2024/11/28 23:22
스콜라는... 초회차만 해라...
2회차부터 새로운 요소? 그런거 ㅈ까라... 다 파먹어봤지만 밤양갱이 아니라 단백질 블럭이다...
홍단
2024/11/28 23:23
딴이야기지만 옆에 이종범교수맞나?
초등학교동창같아...교수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