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4143056

(여우찻집) 예쁜여우 보구가요! 여우찻집 303~304편!!



img/24/02/17/18db68a0cce2af790.png

여우찻집 멤버 소개보기!


----------------------------

img/24/11/25/19362ab6b192af790.png

(이전화 요약 : 사장님이랑 직원군이 야한거 하기 10초 전인거 같아요!)




img/24/11/26/1936809c5a02af790.png



사장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던 사이..

미연씨가 힐끔 보다가
"야한건 안 돼!"라고 소리치며 난입했다.


사장님은 미연씨에게 뚜벅뚜벅 걸어가서

미연씨의 볼따구를 꾹 잡았다.


"미연아, 언니 지금 바쁘그든?"

"넵,,"

"방해 안 할거지?? 미루랑 놀고 있어 알았지?"

"넵넵,,"


미연씨를 10초도 안 되서 제압한 사장님은

다시금 나에게 뚜벅뚜벅 걸어와서 

한숨을 퍽 내쉬었다..



img/24/11/27/1936d1df9952af790.png


사장님은 다시금 팔짱을 끼고 한숨을 퍽 내쉬었다.

밤따고 온 다음부터 계속 이런 상황인데..


사장님 못지않게 나도 충격이다.

손님이 아니라 가족이었다니..


생각해보니 내가 이전에 어디 살았고..

어쩌다 숲에 왔는지도 몰랐으니 당연한 건가?


"흠흠! 어쨌든.. 기억이 돌아온다 이거죠?"

-넵.. 떠오른 정도..?


사장님은 내앞에 한걸음 더 다가와,

검지를 치켜세웠다.


"근데 제 이름도 모르시잖아요?!"

-'미'...뭐시기겠죠..?


내가 말을 마치기 무섭게, 사장님은

내 귀를 캉하고 깨물었다!


"이 인간이 진짜!!"

-으아악!!!


"!!!!"

내가 일방적으로 혼나는 사이..

임시직원 족제비는 사과를 꺼내먹다가 화들짝 놀라며

안채로 향했다.


그리곤.. 미루와 팝콘을 가져왔다


"미루야, 재밌는거 같이보자"

"캥캥ㅎㅎㅎ"


도와줘..!!!!


------------------------------------------------


img/24/11/27/1936d22a4292af790.png

오늘도 화기애애한 찻집인것이에요




댓글

  • 팬티2장
    2024/11/27 19:32

    미호일까 미미솔솔파라파일까

    (lAk5xe)


  • 🦊파파굉🦊
    2024/11/27 19:34

    미미솔솔파라파 이쁜이름이에요!

    (lAk5xe)


  • 🦊파파굉🦊
    2024/11/27 19:34

    ㅎㅎㅎㅎ화목하게 노는 모습인것이에요

    (lAk5xe)


  • 🦊파파굉🦊
    2024/11/27 19:35

    어서오세오! 팝콘 맛나게 드시네요! ㅎㅎ

    (lAk5xe)


  • 🦊파파굉🦊
    2024/11/27 19:38

    어서오세오~!!! 날씨도 춥고 눈도 많이 오는데 차자와줘서 거맙습니다

    (lAk5xe)

(lAk5x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