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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에서 효가 나오면 무적필승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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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페르트가 본국가서 욕 오지게 쳐먹었지
양놈들도 부모자식간의 천륜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사무실에서 누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쉬게 해주는 "부모님 병원 모시고 가야하는 사유"
우효~
서양에서도 가족의 중요성 알지
안그럼 왕위문제로 싸울테니
유교에서 효는 서양의 원죄 같은 개념이니까 효를 행하는건 사람이 그냥 해야 하는거임
효를 안하면 인간이 아닌거고
수천 년 동안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한 첫 번째 가치가 바로 효였으니까... 충도 효의 파생 개념이잖아~
Cpt_Titus
2024/11/27 13:07
우효~
비바[노바]
2024/11/27 13:09
좌효!
4번째계정
2024/11/27 13:07
서양에서도 가족의 중요성 알지
안그럼 왕위문제로 싸울테니
Nalgae[DISK]
2024/11/27 13:10
클레임 압박명분 비압박명분은 중대사항이다
옥타비아♬
2024/11/27 13:07
사무실에서 누구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쉬게 해주는 "부모님 병원 모시고 가야하는 사유"
여덟시간
2024/11/27 13:08
수천 년 동안 사회의 질서 유지를 위한 첫 번째 가치가 바로 효였으니까... 충도 효의 파생 개념이잖아~
하나사키 모모코
2024/11/27 13:08
그래서 오페르트가 본국가서 욕 오지게 쳐먹었지
양놈들도 부모자식간의 천륜 정도는 다 알고 있다고
비바[노바]
2024/11/27 13:10
거기서 갑자기 “이래서 유대인 놈은..ㅉㅉ” 로 넘어간건 역시 좀 에러 였지만
리자드맨 소환사
2024/11/27 13:09
유교에서 효는 서양의 원죄 같은 개념이니까 효를 행하는건 사람이 그냥 해야 하는거임
효를 안하면 인간이 아닌거고
오스트리아-헝가리
2024/11/27 13:09
밥부터 챙겨주는 거 보니 지금이나 저때나 여전하군
-청일점-
2024/11/27 13:10
앵간한 문명이면 부모 공경하는게 기본이지
카미우
2024/11/27 13:10
조(曹)나라 군주의 아우 조교(曹交)가 물었다. “사람은 모두 요순(堯舜)처럼 될 수 있다 하니, 사실입니까?”
맹자께서 말씀하셨다. “그렇습니다.”
“제가 들으니 문왕(文王)께서는 키가 10척(尺)이요, 탕(湯)임금께서는 9척이었다고 하는데, 지금 저는 키가 9척 4촌(寸)이 되지만 밥만 축낼 뿐이니, 어찌하면 좋습니까?”
“그것이 무슨 상관있겠습니까? 또한 요순처럼 되려고 노력하기만 하면 될 뿐입니다. 여기에 어떤 사람이 있는데, 오리새끼를 한 마리도 이길 수 없다면 힘이 없는 사람이 될 것이고, 3천 근을 들 수 있다고 한다면 힘이 센 사람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옛날 힘이 센 사람인 오확(烏獲)이 들던 짐을 든다면 또한 오확과 같은 사람이 될 따름이니, 사람이 어찌 감당하지 못할까 걱정하겠습니까? 문제는 그렇게 하려고 하지 않는 데 있을 따름입니다.
천천히 걸어서 어른보다 뒤에 가는 것을 ‘공경스럽다.’고 하고, 빨리 걸어서 어른보다 앞서 가는 것을 ‘공경스럽지 않다.’고 하는데, 천천히 걸어가는 것이 어찌 사람이 할 수 없는 것이겠습니까? 이는 하지 않는 것입니다. 요순의 도는 효도와 공손뿐입니다.
당신이 요임금의 옷을 입고 요임금의 말씀을 외우며 요임금의 행실을 행한다면 요임금과 같은 사람이 될 것이고, 당신이 걸왕(桀王)의 옷을 입고 걸왕의 말을 외우며 걸왕의 행실을 행한다면 바로 걸왕과 같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맹자 고자 하
아ㅋㅋ 사람이냐 아니냐는 행동으로 보이는거라고ㅋㅋ
루리웹-3096984951
2024/11/27 13:11
오랑캐에서 멀리서 온 선비로 격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