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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부부가 맘/충인가요?.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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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서 인터넷에올리는 이유가뭘까

 

 

댓글
  • 윈첼 2017/10/31 23:23

    "뿅뿅인가요?"라고 물어볼만한 상황이면 이미 뿅뿅

  • Fi 린 2017/10/31 23:23

    댓글들 엄청 시원하게 말하네

  • ssloki 2017/10/31 23:36

    동네에서 술먹던 아재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 예전에 된장녀 된장녀 손가락질 받던 애들이 나이들어서 오늘날 뿅뿅이 되었다고;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4

    전혀요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6

    웹툰의 내용은 부부가 그냥 일하는 내용
    마음에 안드는 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추해 보자면 여자가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게 부러워서 키보드 내리치는 듯

  • 이즈마일 2017/10/31 23:22

    식당에서만 욕먹으면 벽에 똥칠할때까지 못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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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gorithm.h 2017/10/31 23:22

    예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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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z.Kpfw.V 2017/10/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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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혼란하다 혼란해 2017/10/31 23:23

    미1친것들이 메갈이나 웜으로 가니까 네이트판 은근히 깨끗해진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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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4

    전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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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5

    네아버 웹툰 부부가 열심히 일해서 돈버는 웹툰 있는데 거기 4화만에 그분들 좌표찍고 댓글 테러 하던데
    고소를 하겠다고 해도 댓글로 신나게 조리돌림중
    바로 그 네이트 판 정신볗자 씨ㅡ발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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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6

    웹툰의 내용은 부부가 그냥 일하는 내용
    마음에 안드는 점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유추해 보자면 여자가 한국남자랑 결혼해서 알콩달콩 사는게 부러워서 키보드 내리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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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상의떳어요 2017/10/31 23:35

    혐오할 대상이 필요할 뿐
    맹스크의 마음을 가진 자들이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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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리아1 2017/10/31 23:44

    맨탈잡고 모아다가 고소미 날려야지 법이란게 맨탈만 챙기면 할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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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0/31 23:52

    제목 뭐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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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efiance 2017/11/01 00:13

    네이버 베스트
    결혼으로 신분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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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1/01 00:14

    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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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르마흔 2017/11/01 00:15

    맹스크가 그렇게 큰잘못을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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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1/01 00:19

    댓글보고왔음
    차라리 대놓고 저주를 하는게 나을판
    이악물고 이중잣대에 남자들한테만 책임론 씌우는건 그나마 나은 거고 긍정적인 마인드 좋다고 말했더만 재화없으니 욕하는게 눈에 선히 보임
    글로 눈 썩할수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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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인포드 2017/11/01 00:19

    [여자는 떠받들여지고 돈도 남편이 벌어오는걸로 살면 되는 존재]여야 하는데 여자가 가난해도 열심히 사는 내용이나와서 불편한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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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심판자z 2017/11/01 01:49

    ㅇㅂ 하는 애들 다른데도 기웃거리듯 똑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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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권정재 히비키 2017/11/01 03:18

    추가로 제목이 '결혼으로 신분상승'임.
    내 생각엔 제목과 내용이 시너지를 일으켜서 쿵쾅파리들이 많이 꼬였을거라 예상해봄.
    신분상승이래서 금수저랑 결혼한 역전스토리같은 거 원한 모양인데
    나오는 건 비록 둘다 흙수저지만 마음만은 금수저 뭐 이런 내용이니까.
    내 기억으론... 댓글 베스트 받은 거 하나 보면
    양말 한켤레 사주는 거 허락해주는 남자랑 결혼한게 자랑? 저라면 그렇게 못살겠네 뭐 이딴 댓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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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첼 2017/10/31 23:23

    "뿅뿅인가요?"라고 물어볼만한 상황이면 이미 뿅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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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첼 2017/10/31 23:23

    맴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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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르타이 2017/11/01 00:22

    ???: "제가 ㄱㅊㅅ 입니까, 아니면 MBㅇㅂㅌ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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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역간부 배사 2017/10/31 23:23

    저건 정말 머리통에 리소스가 부족해서 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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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 린 2017/10/31 23:23

    댓글들 엄청 시원하게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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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량을가진 문타쿠 2017/10/31 23:23

    저런애들은 자기가 잘못하는줄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같아 그래서 인터넷에 올리면
    다들 위로해주겠지 그 가게 같이 욕해주겠지 하는거 아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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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끼수집가 2017/10/31 23:23

    진상이나 븅신은 지가 진상이나 븅신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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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렝크블러드 2017/10/31 23:23

    억울하니까 부둥부둥해달라고 글쓴건데 쳐맞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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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걔처럼살지마 2017/10/31 23:28

    인터넷만오면진짜 공감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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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loki 2017/10/31 23:36

    동네에서 술먹던 아재들이 이런 말을 하더라, 예전에 된장녀 된장녀 손가락질 받던 애들이 나이들어서 오늘날 뿅뿅이 되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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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카와키즈나 2017/11/01 00:23

    70말 80중간까지 대충 10년정도가 정말 개념없는 세대죠...
    90년대 극성빠순이
    00년대 김치된장녀
    10년대 MOM충
    20년대는 또 뭐라 불릴지.... 정말 미친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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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3462112549 2017/11/01 00:24

    그게 80년대생 여자들임 어릴땐 빠순이 대학가서 된장녀 결혼하면 맘1충 결혼 못 하면 메1갈
    가부장 문화에 여성들의 대한 보상심리가 만들어낸 건국이래 최악의 썩은세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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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포닌 2017/11/01 03:33

    이런거 여자로 일반화좀 시키지마...저 글에서는 남편도 같이 뿅뿅했는데,, 일베는 없냐?? 태극기 부대 할배들은?? 세상엔 일베랑 메갈만사냐?? 원래 이런글에 댓글 안달려고 하는데,, 진짜 좀 정신차려 메갈욕하면서 메갈이랑 똑같은 짓거리 하는 애들보면 도대체 뭐가 잘못된건지 세상이 미쳐돌아가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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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돌이와꿈돌이 2017/11/01 05:43

    풉. 그 나이 처먹은 아재들도 ㅂㅅ 꼰대들 투성이이긴 매한가지인데 뭐...
    지하철 버스에서 행동하는 꼬라지만 봐도 40 중반 이상 아재들 극혐인 경우 많음
    다리 벌리기, 다리 꼬기, 어깨 딱 벌리기, 스마트폰 소리 키우기, 길막하고 서기, 비켜달라고 해도 들은 체도 안 하기...
    아주 지들이 하고 싶은 대로만 하고 주위 생각은 안 함.
    아주 직장에서 상사 대접 받고 아래 부하들이 오냐오냐 다 받아주니, 길거리에서도 지들이 우위에 있는 줄 알더닌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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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군 2017/10/31 23:36

    저희가 병1신인가요?
    네, 아주 훌륭한 병1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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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군 2017/10/31 23:37

    병1신들도 피한다는 상 병1신이니, 그냥 외식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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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사나이 2017/10/31 23:37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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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표를 포착했다 2017/10/31 23:37

    손님은 왕이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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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달걀 2017/10/31 23:37

    근데 뭐 해줄법하긴한데 저거 가지고 얼굴 썩는 알바생도 좀 명색이 돈받고 일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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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달걀 2017/10/31 23:38

    진짜 진상들은 상상 이상이랄 저정돈 솔직히 귀엽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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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군 2017/10/31 23:40

    덧글에 있는 것처럼, 고기가 두꺼우면 가위 달라고 해서 자기가 자르면 되는 부분이고 김치찌개가 매우면 정중하게 뜨거운 물을 달라고 하던가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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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빠꿍빠꿍 2017/10/31 23:41

    인터넷에 쓸땐 보통 자기가 생각해도 진짜 잘못한건 안쓰고, 지가 생각할때 떳떳한거만 쓸거임
    저 정도가 지가 볼때 떳떳한 수준이니 아마 실제론 더하면 더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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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군 2017/10/31 23:42

    어차피 고기가 익을떄쯤이면 가위로도 충분히 잘 잘림.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된다는게 오히려 난 이해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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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달걀 2017/10/31 23:44

    근까 약간 불편해보일순있는데 무리한건 아니다 이거지 식당서 괴기 썰어주는거랑 가위로 썰어주는것도 다르고 찌개도 물 부은거랑 부은후 끓인거 다른데 저건 쉽게 해줄수있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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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달걀 2017/10/31 23:45

    것보다 알바는 명색이 돈받고 일하는건데 저런거 요구한거가지고 얼굴썩는게 좀 거시기하다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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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7/10/31 23:47

    알바가 받는 최저임금안에는 무리한 부탁받고 욕먹는 그런 비용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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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라군 2017/10/31 23:48

    맞는 말이긴 함. 알바가 표정 썩힌 것도 안 좋지만 그렇다고 반말로 말한 남편도 잘한게 없어 보여서 그런지 좋게 안 보여서
    조금 예민하게 말한거긴 한데, 차라리 조용히 사장 불러서 알바가 저러더라, 라고 했으면 어떘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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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덕이 2017/10/31 23:49

    글쎄 그냥 구워서 자르는게 오히려 더 편한 것도 있고 저 상황은 다 일어난 일이지만 알바생 표정은 어디까지나 자기 느낌대로일 뿐 아님? 일단 본인부터가 얼마나 정중하게 요청했을지 모르겠고. 다짜고짜 반말했다면 인성각도 좀 보이고. 글고 돈 받고 일한다고 뭔가 다 참아야한다는거부터 꼰대 마인드 시작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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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다섯끼 2017/10/31 23:50

    고기 다시 썰어주고 그러는데라면 고급레스토랑에 갔어야죠. 고기를 완전히 조리해서 나오는데도 아니고 어느정도 손님 자율에 맡겨진 상태일텐데. 김치찌개 끓이려면 또 시간 걸릴게 뻔하고.바쁜 시간대에라면 틀림없이 힘들죠.
    안해주는상황도 아니었고, 표정이 안좋았다고 먼저 시비턴건데...
    솔직히 무리한거 맞잖아요.
    그리고 굳이 그런거 요구하려면 그에 맞는 서비스 비용이라도 더 내든가. 괜히 상차림 비용 따로 받는거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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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틀담의보추 2017/10/31 23:52

    당신 알바 안 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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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s. 2017/10/31 23:53

    알바가 사장이나 직원도아니고 알반데 고깃집 알바해봐야 1년도안되서 다른거할 마인드로 하는건데 웃겠냐
    사장들도 알바들이 오래 안하는거아니까 돈은쥐꼬리만큼주면서 일은 머슴처럼시키는데
    아무리 서비스업이라지만 아르바이트에게 큰 기대는 못함
    4대보험에 상여금에 떡값까지 다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도 뿅뿅들만나면 얼굴 띠꺼워지는데 고작 알바가 천사처럼 웃으며 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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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10/31 23:53

    여기서 저게 당연한걸로 보이면 스스로를 돌아볼 필요가 있어.
    고객은 왕이 아니고, 서비스건 메뉴건 정해진걸 정해진 값에 주고받는거며,
    계약관계라 판매자도 거래상대인 손님을 고를 권리가 있다.
    거기서'이정도는 해줄 수 있지'가 나오면 이미 그 사람 가치관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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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19040151 2017/10/31 23:55

    무리한 부탁 맞는데요? 혹시 난독이세요?
    고기를 "잘라달라"가 아니라 "얇은 고기로 바꿔달라" 이고 "물을 부어달라"가 아니라 "다시 끓여달라" 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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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10/31 23:58

    '짬뽕이 너무 짜요. 그렇다고 물 부으면 육수 묽어져 맛 버리니 다시 끓여오세요'
    동네 중국집에서 저러면 아마 그냥 안판다고 할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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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arfish77 2017/10/31 23:59

    알바 얼굴표정 트집잡아 반말하고 소리지를 정도면 대충 감 오지 않나? 알바들 특히 어린 학생들이면 당황스러운 상황에 충분히 얼굴 굳을 수 있다. 그런 표정 변화까지 트집잡으며 진상부릴정도의 사람들이면 뭔가 요구할때 어조나 행동등이 그리 곱지는 않았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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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ODP 2017/11/01 00:00

    특히 아동용이니 애기밥 메뉴 없는데 무료 서비스로
    이렇게 해달라, 저렇게 해달라 특별 요구하는 맘.충들 진짜 극혐.
    ...저러니 노키즈존이 생기지. 애완동물도 주인이 문제듯,
    그런것도 부모들이 노개념임. 하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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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화엽 2017/11/01 00:01

    자꾸 님 뇌피셜로 씨부리지말고요 분명 바꿔달라고 되어있는데 뭔 자꾸 님 뇌피셜로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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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뭐하는거냐 2017/11/01 00:06

    무리한 부탁아닌일을 부탁하지를마 자기가할수있는일을 왜 그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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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는뭐하는거냐 2017/11/01 00:17

    전형적인 분탕마인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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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쿠 2017/11/01 00:17

    게시글에 "바꿔달라" 라고 적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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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예카짓 2017/11/01 00:43

    뭔 정육점 고기 써는 기계 생각하시는 듯
    고기 냉동이 아니면 기계로도 얇게 썰기 어렵습니다,
    칼질 한다고 해도 녹아있는 고기 얇게 써는것도 힘든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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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컷신 2017/11/01 00:53

    좀 읽고 박박 우깁시다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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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약봉지 2봉지 2017/11/01 01:37

    친구좀 만나고 용돈그만 받고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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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iuni 2017/11/01 02:38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겁나 답답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인지를 벌써 몇 명이 몇 번을 얘기하는데 다른 소리 계속 함 ㅋㅋㅋㅋㅋ
    님은 진정한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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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테리의철권여고 2017/11/01 04:46

    저게 해줄법 하다고?? 얼마나 저런 갑질 사회에 익숙해져있으면 해줄법하다는 말이 나오지?
    난 듣도보도 못한 발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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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귤국돌하루방 2017/11/01 08:21

    글 못보고 ~~겠지 아니겠지 뇌피셜로 씨부리는 모습, 추운 겨울 따뜻해져서 보기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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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입사원히사시부리 2017/11/01 08:43

    프로 헬조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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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시짱좋아 2017/10/31 23:43

    작게가 아니라 얇게야.. 이미 칼로 썰은 고기를 더 얇게 잘라봄? 새로 하나 꺼내서 잘라야하는데 이미 손님상에 나간 고기를 다시 팔수도없는 노릇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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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시짱좋아 2017/10/31 23:44

    그냥 구운다음에 가위로 아이 먹을거만 자르면 되는일인데 손님이 지 혼자도 아니고 비쁜 알바행 붙답아서 시킬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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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곰엔나사이 2017/11/01 00:59

    여기도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는 사람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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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gainstTheCurrent 2017/11/01 01:09

    멀리 찾을게 아니라 여기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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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녹차맛 셔벗 2017/11/01 01:22

    여기도 하나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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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ydwlscjsgk 2017/11/01 01:36

    알바한테 얼굴썩음 당해보고 마음에 앙금있으신가본데
    그럴땐 본인 행동부터 되돌아보시는게.
    고기는 직접 자르면 됩니다^^ 손이없어요 발이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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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우할아버지 2017/11/01 03:18

    나때는 고기 썰어주는 알바도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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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無名者 2017/11/01 08:20

    얇은 고기로 '바꿔달라고' 했으니 알바생 얼굴이 썩는거지.
    고깃집 고기는 식탁에 내기 직전에 썰어야 신선도가 보장되는데, 이미 썬 고기 두껍다고 반품한다고 하는게 진상짓 아니면 뭐임? 썰기전에 얇게 썰어달라고 했으면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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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 리코 2017/10/31 23:40

    우리 아이에게 ~ 먹이고
    이런 대목 나오는 글 치고 뿅뿅 아닌경우를 본적이 없다.
    물론 아닌경우도 있겠지만, 그런 올바른 경우를 본적이 아직까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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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0/31 23:40

    저 정도면 딱히 욕먹을 정돈 아니고 귀찮은 정도지 뭐, 된장찌개 매운지 안매운지 시키기전에 알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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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0/31 23:43

    근데 뭐 굳이 사회생활하면 넘어갈법한데 신랑이란 작자가 바로 반말을 쓰면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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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1/01 00:51

    댓글들 보니 생각보다 큰민폐였나 보구만...
    난 고기나온거 다시 들고 가서 가위로 썰기 힘든 가로로 썰어달란 얘기줄 알았는데 대부분 새고기라 말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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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오바니 2017/11/01 06:21

    여기 애들은,
    알바라도 당연히 고객과 상인이 서로 주고 받는 위치란 거지 갑을 관계 맺고 넌 내가 시키는 대로 해야 해 내가 음식값에 서비스값까지 지불했으니까 라고 생각해서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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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리는 라면 2017/11/01 06:54

    근데 보통 음식이 좀 짜니, 음식이 먹기 힘들어 보이니 물을 넣어서 끓여달라거나 먹기전 아직 손도 안댄 생고기 바꿔달라는 행동이 딱히 갑질이나 넌 시키는 대로 해야해라는 행동이라고까진;
    남편행동이야 확실히 맞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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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41

    난 좀 이해가안가는데...
    1. 고기 좀 얇게 썰어달라면 썰어줄수있는데 그게 고기집마다 차이가 있을수있거든.
    고기써는 기계있는 고깃집이면 충분히 해줄수있는거고. 가위로 자른다고 얇게 잘라지는게아니니.
    2. 당연히 찬물넣으면 식으니까 다시 끓여달라할수있는거아닌가?
    왜 저거가지고 뿅뿅운운이고 손님은 왕이아니란 말을 들어야하는건지 좀 이해가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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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혈갑빠 2017/10/31 23:45

    고기써는 기계는 생고기나 녹은 고기엔 안됨. 일일이 수작업. 찌개식었다고 끓여주는 식당이 있나? 상위에 버너놓고 끓여먹는 식당아니고서는 식었다고 다시 끓여주는 식당은 못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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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50

    생고기로 썰던데.
    그리고 찌개 식었으면 다시 끓여주지 왜 안끊여줘?
    좀 데워달라고 해보질 않았으니 그런거아냐? 어짜피 밥먹고나면 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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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70762851 2017/10/31 23:51

    근데 고기를 더 얇게 썰어달라는건 걍 새거 다시 달라는거야.
    애 먹일꺼면 처음부터 이것저것 물어보고 시켜야지
    김치찌개가 매운지 고기양은 두꺼운지
    왜 가게측에는 관용을 원하면서 지들 처음에 이것저것 물어보는 수고스러움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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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Р’льех 2017/10/31 23:51

    다시 썰어달라 가 아니라 새로 썰어달라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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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53

    얇은고기로 바꿔달라고 되어있는데 얇은고기가 없다고 주방에서 말하거나
    썰어줄수있으면썰어주는거지.
    그러니까 받아서 먹은거아니냐?
    서비스가 가능한 범위내에서 처리할수있는걸 알바생이 왜 똥씹은표정으로 돈내고먹으러온사람을 봐야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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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탤런트 2017/10/31 23:54

    글을 제대로 안읽는건지,,?댓글보면 답안나옴???베댓에 애기엄마가 답글단거 보면 답나오잖음 고기가 두꺼우면 가위를 달라해서 잘라주면 되는거고 찌개가 매우면 애기용 보온병있으면 그걸로 애기간맞춰서 해주라는 이야기 아님??아님 애기가 어차피 뜨거운거 먹는것도 아니고 식혀서 먹을텐데 본인들이 다시 먹을거면 다시 끓여달라할수 있지만 애기가 못먹는거면 물을 부으란소리지....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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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목욕형사 2017/10/31 23:54

    첨부터 저희가 애가 있어서 그런데 얉게 짤라 주세요가 괜춘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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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55

    그걸 일일히 물어보는 사람이 세상에 어딧냐?
    가게에 관용을 바라면서? 돈내고 먹는다는건 생각안하냐?
    아무리 세상이 뭣같아져도 기본적으로 돈내고 먹으러가는데에 대한 서비스는 요구할수있는거아니냐?
    너무 머리숙이고 들어가는게 정답인양하는거냐?
    고깃집가서 된장찌게가 간이 안맞으면 말할수있는거야
    그집 맛을 일일히 우리가 어째 체크하냐?
    뭐이리 자기검열이 투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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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56

    고기가 얇은지 두꺼운지 어케알어? 처음간집이면 어케아냐고.
    고기집마다 두께가 다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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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719040151 2017/10/31 23:57

    어휴 여기도 손님은 "왕"이다 란 마인드의 꼰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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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왕콘크리트 2017/10/31 23:58

    뭔 왕이야.
    이딴걸로 왕취급받을정도면 넌 도데체 식당가서 어떻게 주문하냐?
    제발로 카운터걸어가서 이거이거좀 주세요 하고 주문하냐?
    뭐 니가 그 고깃집에 죄지은거있거나 빚이있길래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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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탤런트 2017/10/31 23:58

    글 이해력이 딸려요..???그러니깐 애기엄마가 고기가 뚜꺼우면 가위로 잘라먹으면 된다는거 잖음...ㅋㅋㅋㅋ그정도 수고도 힘들죠...?그냥다 모든걸 다 해주길 바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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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왕자 2017/11/01 00:00

    1. 가위로 충분히 삼겹살 익은거 작게 잘라줄수 있다.
    2. 하자 없이 나온 찌개 다시 끓여 오라 한거다.
    그래 요즘 손님 입장에서 뭐 충분히 둘다 요구 가능한건데
    솔직히 이건 음식점 입장에서 일반적으로 음식에 하자 없는 문제고 자기네가 특별히 요청하는만큼 미안한 마음 갖고 요청 해야 할일이라 본다.
    근데도 나중에 끝나고 알바 붙잡고 반말로 뭐라뭐라 한 시점에서 애초에 미안한 마음이 없던걸로 보여서 난 진상으로 보인다.
    별 실랑이 없이 요청한거 다 해줬는데도 반말로 뭐라한거 아니냐
    이거 솔직히 이게 서비스업 직종주제에 꼬아하네? 하고 시비건거나 다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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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르시짱좋아 2017/11/01 00:00

    왕도 수라상 나오기전에 뭐뭐 해달라고 한다 먹는도중에 바꿔오라고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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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에의맹세 2017/11/01 00:00

    1번 고기 내가 보기엔 두꺼우니 가져가고 얇게 잘라서 다시 가져와라.
    2번 다시 끓여달라는건 지네가 요구한대로 다시 해서 가져와라 임.
    말을 그렇게 했지만 분명 뜻은 맘에 다 안드니깐 그냥 새로 우리가 요구한대로 맞춰서 다 가져와라 이거임.
    애가 있었고 부모가 애를 위해서 배려를 해줄거였으면 처음에 주문할때부터 그렇게 했어야함.
    저건 가제 입장에서도 인력 낭비 멘탈까지 다 낭비하게 개진상부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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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슬달 2017/11/01 00:02

    고깃집에선 안해봤고 술집에선 재탕해달라면 해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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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Р’льех 2017/11/01 00:02

    바꿔달라고 하는건 이미 썰어져서 나온 고기를 폐기를 하던 킵을 하던 하고, 새 고기를 갖고오라는 거임.
    여기에서 고깃값은 어떻게 되는걸까? 식당 입장에선 이미 나간 고기+새로 썰어놓은 고기 의 값을 받아야 하겠지만
    고깃값을 생각했으면 바꿔서 썰어달라가 아니라 1인분 더 주문하고 얇게 썰어달라고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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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적왕자 2017/11/01 00:13

    이게 맞아 처음부터 부탁 했어야 했고
    안그랬기에 미안한 마음을 가져야함
    근데 어쩃던 별 말 없이 다 바꿔줬는데도
    나중에 붙잡고 반말로 시비검 이 말은 미안한 마음이 1도 없었단 말임
    이걸보고 세간은 진상이라고 하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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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별빛에의맹세 2017/11/01 00:14

    술집이야 안주 하나 붙잡고 술 한병이라도 더 먹는게 이득이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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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2870762851 2017/11/01 00:16

    뭐래 돈받아서 서비스해주는게 아니고
    가게측에서 정한 서비스를 소비자가사는거다.
    당연 가게측에서 정한 서비스가 본인들이 원하는지 안하는지는 소비자가 가게측과 주문전에 조정하고 서비스가 나가야되는게 맞지
    그리고 모르면 물어보라고
    첨가는 집에서 애기 먹을껀데 고기 얇게 찌개 안맵게 주문전에 물어보는게 힘들면서 물건 나오고 컴플레인 거는게 당얀한건 양심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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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멀고어 1번지 2017/11/01 00:19

    남편 새끼 알바 불러다 저 지1랄할 정도면 요구할 때 말투도 뿅뿅같이 했겠지. 반말까지 했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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