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SV 우주선의 스펙.
세상에 빛보다 빠른것은 없다는 명제를 너무 잘 따른 최대속력 21만km/s라는 우주 기준 쥐꼬리만한 속력으로
2km가 넘는데도 적재하중 최대 수백톤, 인력 300명대라는 형편없는 페이로드를 날라야한다
판도라-지구 사이를 왕복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왕복 약 13년......
보급과 지원 문제에 있어 어마어마한 패널티라
쉽게말해 "쟤들만 조지면 이겨 후속 못와" 수준 승리를 기대할수도 있을 정도의 힘듦이다
2. 아바타 배양기술력
1두당 50억달러
성체까지 키워내는데 5년
???: 클론기술로 다 해결하면되지않음? 설숭이들 지적 싹 차단.
3. 플럭스 보텍스
극도로 위험한 자기장 이상지역의 존재로
판도라 전역이 그렇다는건 아니지만
이러나저러나 "현장에 투입되는건 무인기보다 사람이 더 안정적이다" 명제를 강요해 유인기 투입 / 손실을 유발한다.
현실적인것같다가도.
다른 SF라면 딸깍 하면 되는 수준의 기술들에 이런 어마어마한 패널티가 붙은것이 아바타 세계관 과학기술의 특징?이다.
??? : 이런 억지설정 셋만 [정상화] 시키면 아바타 시리즈가 인류승리로 쉽게 끝날수 있다는 소리죠?
헬멧냥
2024/11/27 01:45
하지만 저것중 하나만해결되도 원주민 대학살쇼잖아 ㅋㅋㅋㅋㅋ
너의궤적
2024/11/27 01:51
외계인(제노) 척살 다섯 글자에 환호성 역시 정상화는 신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