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이 언급되는 사고이고 어이없는 검증 과정에 어이없는 결론들이 속출하는 멘붕 사건이라
앞으로도 계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사건입니다.
(피해자 가족분이 소송 진행중이십니다.)
이런 적폐도 좀 없어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최근 방송된 자료를 올립니다.
(몇 번 방송된 적이 있습니다.)
가능한 다시보기 등을 통해 전체 내용 다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면 더욱 더 열받거든요.
2017년 10월 27일, 궁금한 이야기 Y
요약
부산에서 싼타페 급발진 추정 사고로 일가족 4명(어린아이 2명 포함) 사망 사건 발생.
1. 경찰은 피해자를 운전자 과실로 검찰에 송치. (현재는 무혐의 결론)
2. 국과수 검증 신뢰할 수 없음. 대답 회피. (뭔가 수상함)
3. 현대/기아는 알고 있었으나 별 것 아닌 문제라는 입장.
4. 이로 인해 현대/기아는 큰 이익을 봤을 것이라는 추정. (내부 문건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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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아시겠지만 내용을 조금 풀어 쓰면
1. 국과수에서 검사를 했다 하는데 도대체 뭘 검사했는지 모르겠음.
검사 장비도 없고 검사 흔적도 없음.
2. 심지어 국과수 검사에 의심되는 점이 드러남.
이에 대한 질의를 하려 했지만 인터뷰 거절하고 답변 없음.
3. 현대/기아의 내부 문건에는 이미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고,
안전상 심각한 품질문제로 인식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겨우 성사된 인터뷰에서는 비안전 문제라고 발언.
4. 왜 그랬을까?
돈이 되니까.
5. 현재 현대/기아 관계자들의 인식 수준.
이 외에서 사고차량의 핵심 부품으로 급발진 재현 성공 등의 내용들이 더 있습니다.
방송 전체 내용 시청 추천드립니다.
흉기네요 흉기
내가 흉기차를 첫차로 구매안한 이유가 다나오네요 앞으로도 살일없고ㅋ 퉷퉷
심지어 저 싼타페랑 동일 조건으로
급발진 현상이 일어나는지
모의 실험을 했었죠?
알피엠이 치솟는 현상이 일어났구요?
https://youtu.be/iYyy994SXPE
사람 생명을 걸고 장난질 해서
몇 천 억을 이익을 봤으면
몇 십 조로 뱉아내게 해야 합니다.
언젠가 그런 날이 올 거라 믿습니다.
한국 적폐의 삼두마차
자유당, 검찰, 국토부...
삼성은 왕이니까 제외~
국과수는 유서대필사건 하나만으로도 그 신뢰를 잃었죠.
그후에도 그들은 반성도 사과도 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돈과 권력 앞에서 얼마나 엎드렸을지...
진짜 딱 3개월만 국민들이 안사줬으면 좋겠다
관용차 렌트 영업 화물은 어쩔수없어도
지금 현기차 구매리스트 있으신분들
3개월만 계약 미루면 현기도 발등에 불떨어질듯
국가에서 못하면 국민이 바꿔봐야지..
전직장에서 현기차랑 신규 소재 개발 같이 했었음
이것들은 매년 부품가 의무 삭감을 하기 때문에
납품 업체에서도 부품 질을 “의무적”으로 낮출수밖에 없는 구조임
안그럼 망하거든
존나 웃긴건 현기차 모토가 “상생”임
저승 사자랑 상생하려는듯
현기차에서 무상수리&리콜은 차이가 크다네요. 리콜 보고를 하는 순간 나 잘라줍쇼하고 상부에다가 말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에 충격받았네요. 얼마나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으로 여기면 돈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것을 덮고 넘어갈까 생각이 되네요.
저게 차가 아니고 음식이라면요. 100개중에 99개는 괜찮은데 한개는 먹으면 아프거나 심지어 죽을 수도 있다면 우린 그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차도 음식만큼이나 사람의 안전에 중요한데 왜 항상 현기차는 이따위일까요.
러시안 룰렛 할 때 총알이 6개 중에 1개만 들었다고 해서 안전한 총은 아니지. 이래서는 현기가 아니라 흉기라는 오명을 벗기가 힘들 듯..
인터뷰한 느그들도 회사에서 그리 시키니 하는 말이긴 하겠지만 그래도 너무한다 이 개 샹넘덜아.
100대중 100대가 다 그러는 게 아니라고? 사람 목숨이 걸린 장비에 대해 할 말이냐 그게?
지금 무슨 세탁기 파는 줄 알아 이 새기들아?
진짜 개 답없는 개새X들이네
사고난 구형 싼타페의 오너였고 동호회활동도하며 갖가지 튜닝까지 해봐서 저차엔 빠삭한 사람으로 한마디하자면..
저 고압펌프 리콜항목이 맞습니다. 다만 고객이 고압펌프 고장으로 입고해서 정비했을때 리콜임을 알고 리콜 해달라고 말을 해야 해줍니다.
사업소건 정비소건 일단 고압펌프 교환비용 청구하고 고객 돈내고가면 끝이고 이거 리콜아니냐고 하면 모르는척 아 그런가요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한뒤 아 리콜이었네요. 그냥 가셔도 됩니다.. 라고 대응하죠..
더 웃긴건 10만키로인가 까지 보증기간인데 보증기간 지나면 안해주려고 갖은 애를 쓰지만 사실 키로수와 상관없이 무조건 수리해주게 내부지침은 내려와있더군요..
저 부품이 교환하고 공임까지 다하면 한 80정도 나오는데 말안하면 그냥 돈청구하고 말하면 리콜처리 해줍니다.(생색 왕창내면서)
현대,기아 2005년 원가절감 운영시작하면서 그이후 제작차량 내부적으로만 리콜이나 무상수리해주는차량 차종별로 몇가지씩 다있습니다.
역시...
내 어릴 적부터 로망이였던 미니,
크면서 알게된 스마트 포투
국산차 대신 이 두가지를 살 명분 뿐 아니라 확실히 사야갰다
포드 핀토 사건
포드는 개발과정에서 이미 연료탱크 결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사진은 후방충돌 테스트로 연료 탱크가 폭발하는 모습) 포드는 핀토의 연료탱크 결함을 알았을때, 연료 탱크를 보호해 폭발을 막는 장치를 부착하는 것이 가치가 있는지 알아보는 비용/편익 분석을 실시했습니다. 비용/편익 분석 결과, 안전을 높여줄 부품을 부착하는 데 드는 비용은 한 대당 11달러였습니다. 승용차와 트럭 1250만대 모두에 11달러 부품을 달면 안전성을 높이는 데 총 비용은 1억 3700만 달러였습니다. 포드는 안전한 차를 위해 이 돈을 지출했을 때의 가치도 계산했습니다. 즉, 180명이 사망 혹은 부상할 수 있다고 예상하고 그들이 소송을 제기했을때 배상해야 할 목숨에 달러로 가치를 매겼습니다. 사망에는 20만 달러, 부상자는 6만 7000 달러. 안전장치가 없어서 파손될 자동차 2000대의 수리비용도 추가. 한 대당 700달러를.. 계산 결과 4,950만 달러로 나왔습니다.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486517
하버드 유명한 강의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도
차제조사가 결함비용이랑
인명피해시 보상비용 비교해서
결함을 숨긴 사례가 예로 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