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 살면서 헬스 1년 좀쉬다 2년 또 몇년 쉬다가 한1년 또 몇개월 그리고 등산 탁구등 깨작 깨작 하던게 전부인데...
3년전부터 복싱에 취미붙이고 회사에서 매일 주 1회 휴식하고 복싱 사트(사무실 쇠질^^) 꾸준히 하는중인데...몸이 뻐끈하지않음 요즘 잠이 안오네요..
운동의 고통이 쾌감으로 느껴지는것도 예전과는 다르고... 특별한 동기가 있던건 아니고 그냥 시작한건데
복싱하나도 귀찮던것이 지금은 .. 틈나는대로 스쿼드 팔굽혀펴기 .. 미친듯 하고있습니다...
참 신기하네요..담배 끊은지는 한 1년넘었고 ...술도 거의 안마시고...주구장창 운동만 하고있네요..
참나 늦바람 든건지..
Ps. 사무실 한편을 나만의 헬스장으로 만든게 이게 딱이네요 편하게 전신거울 보며 유툽틀서놓고 맘껏 운동하니..성실히 하게되는 ..
헬스장 끊고 하려했음 또 귀찮아서 하다말았을듯 ...
이게 신의 한수였단.
https://cohabe.com/sisa/4138183
나이먹고 운동 중독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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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독이라 할만한 다른 활동들 보다 훨씬 낫죠
건강에도 좋고
네 회춘하는 느낌이긴 합니다 엉덩이도 빵빵해지고
2찍은 사고능력이 문제지.. 뭐..
그래도 잘먹고 잘사니 만족합니다 ㅋㅋㅋ 정치병아닌게 어딘가요 ㅋㅋㅋ
정치병 맞으면서
저도 지금 같은 상황이네요
ㄷㄷㄷㄷㄷㄷ 열심히 하세요 운동은 진짜 늙을수록 필수인듯합니다..생존을 위한행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