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외자 외에 , 비연예인 하고도 "...,.,..?

여기저기 에서 별말들이 다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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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문가비가 최근 낳은 아들의 친부로 밝혀진 배우 정우성에게 오래 사귄 여성이 있었다는 사실이 추가로 보도됐다.
이 여성은 정우성에게 혼외자가 있다는 사실과 문가비의 존재를 알지 못했고, 큰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진다.
25일 텐아시아에 따르면 정우성에겐 오랜 시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이 있다. 올해로 51세인 정우성이 나이가 있는 만큼 가벼운 만남은 아니라는 게 측근의 전언이다. 정우성과 연인은 이정재-임세령 커플과 더블 데이트를 즐길 만큼 공식적인 관계로 알려졌다고.
정우성이 문가비와 관계를 맺은 시점에 대한 말도 나오고 있다. 문가비의 임신 시기는 지난해 6월인데, 해당 연인과 교제 기간은 1년이 넘은 상태로 확인됐다. 정우성이 문가비와의 관계를 정리하고 현재 연인을 만났다고 해도, 혼외자 존재를 숨겼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지난 24일 정우성은 자신이 지난 3월 문가비가 낳은 아들의 친아버지임을 인정했다. 둘은 2022년에 처음 만나 개인적인 관계를 가졌지만, 결혼을 약속했거나 사귀는 사이는 아니었다. 문가비는 지난해 10월께 임신 소식을 정우성에게 알렸다. 문가비는 결혼을 원했지만, 정우성은 결혼은 안 된다는 입장이었다. 이후 문가비는 답변없이 연락을 두절했고 출산할 때가 돼서 다시 연락했지만, 결혼을 할 수 없다는 정우성의 태도는 변하지 않았다고. 정우성은 경제적 지원에 대해서 책임을 지겠다고 약속했다. 두 사람은 최근까지도 만나서 결혼과 양육 문제 등을 두고 논의했으나, 원만한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www.huffingtonpost.kr/news/articleView.html?idxno=233030
출처 : 허프포스트코리아(https://www.huffingtonpost.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