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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문제있는게 부모탓이 큰 이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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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1 큰아들이 게임중독임

2 엄마는 큰아들이 9살때 동생이 태어나 큰아들 안챙겨줌 큰아들이랑 대화도 제대로 안함

3 초등학교 4학년때 선생이 수업참관일에 큰아들 대놓고 깜

4 엄마는 그걸 큰아들에게 왜 엄마 창피주나며 혼냄

5  둘째아들하고 자꾸 비교함

6  엄마가 자신의 문제가 뭔지 제대로 인식 못함

 

이런데 큰아들 게임중독이라고 큰아들한테 욕하고 혼내기만함

 

 

댓글
  • 오메가 포인트 2017/10/31 13:46

    자고로 애새끼가 선천적으로 악질이 아닌 이상 가지고 있는 문제는 죄다 부모가 원인

  • 일군 2017/10/31 14:06

    저게 반성하는걸로 보인다고?
    중간에 자기가 잘못하걸 아는거처럼 써놨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아들이 스스로 안바껴서 문제라고만 말하는데

  • 치치치치치옵빠이 2017/10/31 13:48

    동생 태어났을떄 유아퇴행 행동 보이는데 그걸 제대로 커버못쳐주면서 애가 엇나가기 시작했구만..
    처음부터 악하게 태어나는 애는 어지간해선 없어. 다 부모가 잘못한거지.

  • 다이죠부? 2017/10/31 13:49

    전형적인 애키우면 안되는인간

  • 클라크 켄트 2017/10/31 13:53

    근데 부모를마냥 노골적으로 비난할 일은 아니지
    어쨌든 아이는 문제가 부모로부터 비롯됐으니 함께 해야 할텐데.
    제 3자 보는 입장에 아이는 잘못 없다고 부모 신랄하게 욕하는데 그걸 또 직접 보는 아이 입장은 어쩌것음.

  • 오메가 포인트 2017/10/31 13:46

    자고로 애새끼가 선천적으로 악질이 아닌 이상 가지고 있는 문제는 죄다 부모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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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리웹-1526892293 2017/10/31 13:46

    수준봐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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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lkulkulkulkul 2017/10/31 13:47

    답이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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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mkam 2017/10/31 13:47

    누가 누구를 욕하고 자빠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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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3:47

    ??? 요약 내용이랑 안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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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3:48

    엄마 반성하는 내용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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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군 2017/10/31 14:06

    저게 반성하는걸로 보인다고?
    중간에 자기가 잘못하걸 아는거처럼 써놨지만
    전체적인 내용은 아들이 스스로 안바껴서 문제라고만 말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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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풍 2017/10/31 14:06

    맞음 정확히 봤음. 엄마가 자기가 어느정도 잘못한 것도 깨닫고 어떻게 해야 할지 조언 구하는 내용임. 물론 방법을 모르지. 이 시리즈 재밌음. [오은영의 화해] 라는 시리즈인데 전문과 오은영 전문가가 답변 단 내용은 링크로 달아드림.
    http://www.hankookilbo.com/v/73544a9dee2145db8698563c5d852a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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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15

    그래? 음.. 글쎄 내가 읽기에는 꼭 그것 뿐인 뉘앙스는 아닌 것 같은데.
    애초에 자기 잘못도 일부 시인하고 도움을 청한다는 태도도 인정해줄 수 있지 않나 싶어.
    진정 자기 잘못도 뉘우치지 못하면 남한테 아들과 어떻게 해야 다시 원만하게 지낼 수 있냐는 둥 질문하지 않것지.
    본인도 제대로 된 소통의 방범을 모르니까 저 걸말이 난건데 저 정도면 장족의 발전 아닌가 싶다.
    외부에서 조언 듣고 그 후 어떻게 대처했는지가 더 중요하지 않을까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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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16

    물론 방법을 모른다는 얘기가 와닿네 ㅋㅋ.
    네가 쓴 표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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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루키나 2017/10/31 14:19

    진정 자기 잘못을 뉘우치면 괜한 사족은 붙이지 않음.
    4과문이라고 하는 것의 전형적인 유형이 내가 잘못했지만 ~~한 이유가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면서 쓸데없이 사족을 붙이는건데
    이 엄마는 계속 사족을 붙이고 있고.
    잘못을 뉘우치지 않아도 애가 정신차리는 방법을 물어보기 위해 조언을 구하는거지 저 본문의 뉘앙스는
    진짜 뉘우치면 내가 이러이러해서 잘못했는데 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면서 조언을 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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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20

    근데 그게 가능하면 이미 아들이랑 다 해결봣것지.
    저 고민이 올라오기 직전까지 이미 저 사람이 그런 부분까지 매듭짓는 재주가 있었으면 우리 쓰는 글 조차도 나왓겠어?
    긍가 조언 받고 앞으로의 일이 중요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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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22

    근데 저거 사과문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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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루키나 2017/10/31 14:24

    사과문은 예시를 든거지 저 글이 사과문이란게 아님. 그리고 애가 저렇게 망가지고 지금도 제대로 자신의 잘못을 인식하지 않고 있는데 무조건 앞으로의 일 말하면서 두둔하는것도 문제임 물론 저렇게라도 조언을 구하거나 앞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필요하지만. 앞으로 잘하면 된다고 하기엔 아이 한명의 인생을 망쳐놓았는데.
    엄마가 저렇게 물어보고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중요하니 엄마를 비판하지 말라는것도 무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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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28

    이니 사과문 얘기를 든건 사족 붙인다는 비유는 좀 경우가 틀린 것 같아서 물어본거고.
    이미 밑에 댓글에서도 얘기했지만 부모로부터 비롯된 문제 어차피 같이 해결봐야할거 제 3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둘 다 원만히 해결되기를 비는 것 뿡이지.
    아이 인생을 망쳤다 뭐다 하기에는 그저 엄마 한 쪽 얘기밖에는 들어보지 못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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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28

    비판하지말란 얘기는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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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루키나 2017/10/31 14:31

    그럼 큰아들이 정상으로 보이나?
    오히려 엄마 입장에서 저렇게 나왔다는건 엄마도 기억 못하는 더 심한게 있을수도 있단건데
    엄마 한쪽 이야기 밖에 못들었으니 비판할 이유가 없다?
    엄마 한쪽 이야기만 들어도 이미 애 상태 정상이 아니고 엄마가 그 정상이 아니게 되는데 전적으로 관여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영향을 준게 보이는데.
    너의 생각대로라면 가정범죄는 처벌할 필요가 없는거임 가정문제인데 제3자인 경찰이나 관련기관이 왜 개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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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33

    뭐 어쨌든 우리가 오늘 얘기하는 내용은 누가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그냥 당사자한테 맡기면 될 얘기 같어.
    저 부모라는 사람도 아들과의 관계를 위해서 용기를 내고 인터넷에서 이실직고 한걸텐데 모르는 곳에서 밑에같이 욕먹자고 한 것도 아닐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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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34

    응?? 엄마 얘기를 두둔하자는게 아니라
    아들 심정도 알아야 좀 더 심도있게 얘기를 할 수 있는게 아니냐는 말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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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34

    글고 경찰 얘기가 왜 나와. 일이 거기까지 심각한 경우면 당연히 공권력이 개입해야지.
    제 3자 = 유게 우리 기준으로 말을 하는겨.
    좀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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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풍 2017/10/31 14:35

    내가쓴 표현 맞음. ㅋㅋㅋ 예전에 한창 인기 있었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만 봐도, 아이한테 잘못이 있는거같다고 느끼든 자기들한테 잘못이 있는거 같다고 느끼든 다 방법을 모르니까 신청한거임. 다 그렇더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이게 다 요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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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37

    아들 얘기를 들어보자 = 아들도 잘못이 분명 있을테니 캐보자.
    이 얘기가 아니야.
    설령 당사자에 위해 본인 악행이 드러나더라도 피해자 얘기도 들어봐야 비로소 상세한 얘기가 될 수 있지.
    난 그런 차원에서 말하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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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루키나 2017/10/31 14:38

    아이의 인생을 망쳤다 하기에는 하는게 심도있게 애기보다는 아이의 엄마가 아이의 인생을 망치지 않았다는거거나 양쪽 이야기를 들어야 판단을 한다는건데 엄마가 뭐 본인에게 불리한 이야기를 일부러 지어내서 하는것도 아닐테고 엄마 이야기만 봐도 아이가 저렇게 행동하는데 일조를 해서 그랬던거.
    그리고 당사자끼리 해결봐야 한다고 해서 경찰말한거
    방치 방임도 처벌대상이란거 암? 이미 어렸을떄 엄마가 큰아들 방치 방임 한게 엄마의 말만으로도 보이는데 이건 이미 공권력이 개입할 문제중 하나임.
    그런데 넌 당사자들끼리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고 하니 내가 너의 말대로라면 경찰이나 다른 국가기관도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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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45

    그럼 네 생각에 경찰 개입할 문제야?
    지금 현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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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4:46

    방치 방임이란 근거는 뭐고?
    아들이 직접 그러한 문재를 호소한 걸 봄?
    그러니까 이걸 방치 방임이 맞는지 판단부터 하려면 피해자가 직접적으로 얘기하는 걸 봐야지.
    근데 얘기가 삼천포로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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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풍 2017/10/31 14:48

    쓰신 말씀을 쭉 봤는데, 계속 너무 나가고 있는 것 같네요. 저 사연 쓴 엄마에게 비판의 여지가 있다는 것은 당연히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연 써서 조언 구할 정도의 노력도 안하는 부모도 많아요. 그런 면에서 좀 낫게 봐주자는 얘기가 클라크 켄트님의 댓글인 것 같고요.
    아 그리고 저정도가 공권력이 개입할 방치/방임이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둘째 아이가 태어났을 때 첫째에게 소홀했던 것은 알겠지만, 그렇다고 첫째의 양육의 의무까지 게을리했는지 저 글을 보고 알 방도가 없죠. 밥을 안줬다거나, 빨래도 안해줬다거나, 학교 가는 것도 전혀 신경을 안써줬다거나, 청소를 전혀 해주지 않았다거나, 이런 기본적인 양육의 의무를 게을리 했는지까지 우리가 알 수는 없다는 얘기에요. 그 유명한 <악동뮤지션>의 맏이인 찬혁도 둘째 수현이가 태어났을 때 부모님이 자기를 돌봐주지 않아서 관심받으려고 수현이를 일부러 업고 다녔다고 하죠. 비슷한거 아닐까요. 아이도 사람이기 때문에 다 달라서 부모가 어느 한쪽만 관심을 줄 때 어떻게 대처하는지도 다 달라요. 이 사연의 큰아들의 경우엔 굉장히 마음이 섬세한 아이처럼 보이고, 그래서 심하게 상처를 안고 자란 것 같네요. 그걸 엄마아빠가 어떻게 케어해줘야 할 지 방법을 전혀 몰라서 이지경(?)까지 온 것 같고요. 이제 조언 듣고 어떻게 할지 부모의 몫에 달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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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0/31 14:49

    아저씨가 하는말이 틀린말은 아닌데
    여기다 붙이기엔 너무 확대해석하신거 아님?
    방치방임만 해도 그게 붙으려면
    부모가 애가 굶어죽건 누구안테 맞아죽건 걍 냅둬서 자식이 사망이나 재기불능 수준의 피해를 입어야 붙을법한데
    본문상황에 방치방임을 가져다붙이기엔 배보다 배곱이 더 크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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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0/31 14:50

    가정범죄 이야기도 마찬가지...저건 그냥 부모건 자식이건 양쪽이건 가족간 대화 부족으로 인한 불화이지
    범죄는 아닌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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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0/31 14:51

    물론 맨처음 언급했듯 아조시 요지는 이해하고 인정하고 또 인정하는 부분임
    요즘 부모조무사 달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다보니
    사소한것도 경계하는게 맞다고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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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5:01

    혹시나 해서 말인데 난 비난이랑 비판은 구분해서 써. 노골적인 비난을 하지말라는 건 비판하지 말란 얘기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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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아내는루키나 2017/10/31 15:02

    방치방임이 굶어 죽게 하는것만이 아님
    방임에는 신체적 방임, 지도의 소홀, 의료적ㆍ정서적ㆍ교육적 방임 등이 있다. 이 중 신체적 방임은 적절한 섭식을 제공하지 않거나, 기후에 맞는 의복을 제공하지 않거나, 무관심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노출시키는 등 아동의 건전한 성장 발달에 저해되는 무책임한 행동이 포함된다.
    이게 방임
    저 엄마가 굶어죽게는 안했지만 무관심해서 아이의 건전한 성장발달을 저해했지
    그리고 처벌과 공권력도 뭐 거창한게 아님 교육이수명령 같은것도 처벌이고 공권력이 뭐 경찰개입해서 잡아가는게 아니라 아동기관이 개입하는것도 포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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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5:11

    너도 나쁜 뜻 없고 아이를 위해서 하는 얘기들인건 충분히 알아.
    근데 문제의 핵심은 진짜 우리 입장에선 저 문제가 그저 지켜볼 문제지.
    방임 방치 얘기까지 나오면서 부모의 잘못을 지탄하자는 얘기가 아니잖아.
    출처의 글도 그런 취지의 커뮤니티가 아니고.
    너무 딱딱하게 보지말고..
    나도 어찌보면 무책임한 얘기지만 내가 그런 분야의 공직자리에 있는 사람이나 저 쪽 친인척도 아니거니와
    저런 문제를 도울 수 있는 입장도 아닌데 뭐하것어.
    제도를 개선하라 시위할 수 있는 여유도 안 되고. 그저 유게에 댓글 싸지르는 잉여인데.
    그렇다고 또 같은 말 누차 반복하지만 저런 글을 빌미로 부모 욕 먹는 꼴을 보는 아이 입장은 어떻고.
    맨 처음 댓글처럼 노골적인 비난만 자제하자는 얘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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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륵튽 2017/10/31 15:14

    맞아 이건 내가 너무 확대했어
    근데 여전히 과연 저 사건이 공권이 개입할만한 사건인지는 의심스러움
    물론 어떻게든 꼬투리 잡으면 아조시가 말하는 소위 공권이 개입 할수야 있겠는데
    그게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질까가 의문이라서 그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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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5:16

    요즘 물론 세상이 험악한 케이스도 많고 저런 글도 실제로 학대에 시달리거나 나중에 참혹한 얘기가 되는 그 계기가 될 수 있다.
    나도 이런 생각 안 하는 건 아냐.
    근데 진짜 그런 얘길을 사실처럼 논하기엔 근거도 빈약하고, 확대해석, 최악의 경우 각도기 챙길지도 모를 문제고
    그냥 우리는 우리 선에서 가능한 얘기를 되도록 도가 넘치지 않는 수위 안에서 의견 나눌 수만 있으면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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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치치치치옵빠이 2017/10/31 13:48

    동생 태어났을떄 유아퇴행 행동 보이는데 그걸 제대로 커버못쳐주면서 애가 엇나가기 시작했구만..
    처음부터 악하게 태어나는 애는 어지간해선 없어. 다 부모가 잘못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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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이 왔어요 2017/10/31 13:49

    이건 부모책임이 크다. 9살이면 아직 관심 많이 보여야 할 시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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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죠부? 2017/10/31 13:49

    전형적인 애키우면 안되는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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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크 켄트 2017/10/31 13:53

    근데 부모를마냥 노골적으로 비난할 일은 아니지
    어쨌든 아이는 문제가 부모로부터 비롯됐으니 함께 해야 할텐데.
    제 3자 보는 입장에 아이는 잘못 없다고 부모 신랄하게 욕하는데 그걸 또 직접 보는 아이 입장은 어쩌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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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D브루노 2017/10/31 14:35

    애키우는게 무슨 쉬운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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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WS 2000† 2017/10/31 14:47

    내 생각에는
    저정도 되면 부모가 애를 못 믿는 만큼
    애도 부모를 못 믿게 됨
    그래서 자연히 대화가 없게되고 속마음도 부모한텐 절대 말 안함
    애 입장에서도 부모와 함께하기는 힘든 상태가 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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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RTOM 2017/10/31 13:50

    부모탓이 크지 10 중 150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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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풍 2017/10/31 14:39

    이런거 볼때마다 사실 몇몇 유게이들처럼 나는 저 부모 욕을 신랄하게 할 수가 없음. 왜냐하면 우리들 부모님들도 완벽하시지 않았기 때문.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부모님조차도 나에게 육아 스트레스를 심하게 푸셨고, 어른이 되어서야 그때 당시의 일을 얘기하고 서로 풀었지만 성장기에 난 정말 힘들었음. 우리들 어머니 나이대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않았고, <육아도 공부를 해야 한다> 는 인식이 거의 없었던 시절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랬지. 요즘 엄마아빠들은 철저하게 육아 공부를 하기 때문에 우리 나이대보단 훨씬 신경써서 잘 키울거임. 다들 열내는게 아이가 안타까워서 그런거겠지만, 세상은 점점 더 나아지고 있음. 너무 걱정말고 게임이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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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자시간 2017/10/31 14:41

    저 아지매는 나중에 개무시당해도 할말이없다... 애정을 안주니 자식도 부모한테 애정이없지 차라리 둘째랑 비교도 하지말고 말도 걸지 않는게 어떻게보면 나을듯
    이미 첫째는 집을 그냥 잠만 자는곳이라고 인식하고있을수도있음 최악의경우 부모를 그냥 같이사는 사람들이라고만 생각할수도 있겟다... 나중에 군대갈때 말도 안하고 그냥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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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soner Number 2017/10/31 14:44

    난 선성설 선악설 안믿음. 사람이나 짐승이나 후천적/환경적 요소에 가장 큰 변화를 받음. 애가 태어날때부터 겜광이겠냐? 부모새끼가 그렇게 만들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든거지. 심지어 본능이 강한 짐승도 새끼날때나 굶주려서 죽을둥 말둥한 상황에서도 후천적인 교육을 잘받으면 본능을 이길때가 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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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이트트윈스 2017/10/31 14:46

    http://www.hankookilbo.com/v/73544a9dee2145db8698563c5d852a7b
    해결법도 나와있는글링크
    진짜 저 답변이 맞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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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정답 2017/10/31 14:53

    아기 자니까 아무것도 하지마라
    어릴때 배운건 이거 하나뿐이고 그걸 충실히 이행하는구만
    지가 가르쳐놓고 뭔 개소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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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미니 2017/10/31 14:53

    뭐가 부모탓이고 뭐가 문제임?
    애가 사고도 안치고 그냥 게임 좋아하는건데, 그게 문제임???
    내가 볼때 문제는 부모가 게임한다고 애를 지나치게 괴롭히는게 문제로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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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미니 2017/10/31 14:55

    개인적으로 애정을 안주는건 그럴수 있다고 보지만, 괴롭히는거랑 방관이랑은 다르지...
    방관한다고 죄는 아니지만 괴롭히는거는 나쁜짓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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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 사파이어☆ 2017/10/31 15:02

    이한상사건인가? 뭔가? 그거 부모가 애를 배려놓아서 살인범으로 만들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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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루리시계연구소 2017/10/31 15:04

    나는 어렸을때의 기억을 대부분 기억하고있어서
    어려서 받은 나쁜 것은 안하려고 노력하고았지만
    대부분 사람은 어렸을때의 기억과 느낀점들을 기억도 못할뿐더러 기억해도 고치려 하는 경우는 드뭄.
    대게는 자신이 어려서 받았던 교육과 대접을 고스란히 대물림해주지. 유게이들도 아이 낳으면 조심해. 깨닫지못하는 사이에 짤에 나오는 부모가 되어있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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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골든-정답 2017/10/31 15:10

    이거 딱 그거네 첫번째 생성한 캐릭은 육성망한다 법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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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치맛사이다 2017/10/31 15:12

    근데 폰 부셔져도 계속 사는거면 좀 사는집인감

    (2mZ78t)

  • 퍼블로 피꺼솟 2017/10/31 15:16

    부모된입장이라면 남의탓이 있고 없고는 아예 따져서도안되지 사실여부이전에 태도문제임
    본인 선택으로 낳는다는게 그런의미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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