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이나 문가비나 욕을 먹을 이유는 없다고 봄.

댓글로는 몇번 썼지만...
솔직히 텐아시아인지 나발인지 기사 올리면서 둘이 갈등이 있었네 뭐네....하는데
그게 뭐?
결혼하고도 갈등 빚고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둘이 성인이고...불륜도 아니었고...얼마든지 일어날수 있는 일...
그걸로 결혼을 하던 아이만 낳던...무슨 문제임?
정우성이 세간의 눈이 무서워 양육은 책임지겠다 억지로 그랬던 안그랬던....일단 책임지겠다 한거고...
문가비는 아이를 낳고 키우겠다 한거고....
여기서 둘이 결혼을 했어야 함?
왜?
서로 오래 사귀어서 잘 알고 결혼을 해도 나중에 이혼하는 경우가 수두룩한데
저 상황에서 둘이 결혼하면 알콩달콩 잘 살거라 생각하나?
결국 이혼하고 지저분하게 끝맺을거라면...
애초에 결혼은 안하고 아이에 대한 양육에 책임지겠다. 하는게 제일 깔끔하고 현명한 판단이라 보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지금 저 상황이 저 둘에게는 제일 좋은 결론이라고 보여집니다. 뭘 좋네 나쁘네 주변에서 왈가왈부할 일이 아니라고 봄.
저러다 아이를 매개로 만나고 사이가 좋아져서 둘이 결혼할수도 있는거고...아님 그냥 평생 결혼 안하고 친부인 상태로만 아이 양육에 책임을 진 상태로 다른 여자와 결혼을 하거나 동거를 할수도 있는거고...
그거에 대해 우리가 이래라 저래라 할것도 아니고 뭐가 좋네 나쁘네 할것도 아니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