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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나는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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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딩클버그 2017/10/31 13:00

    고양이가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 아주 좋음.
    울 죽은 냥이는 나 몸살 걸려서 끙끙거리고 있으면 겨드랑이에 딱 붙어서 체온을 올려주곤 했지..그럼 다음날 말-짱.

  • 웃지마 마다라 2017/10/31 12:58

    벼룩 : 우리도 따뜻함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7/10/31 13:12

    개도 안고자면 엄청 뜨시함 체온이 인간보다 높아서 평열이 37.5~39도인데
    겨울에 안고자면 진짜 좋음 푹신푹신하고
    반대로 여름에 얘들이 더우니깐 상대적으로 시원한 사람 몸에 자꾸 붙는데 이땐 엄청 더움......

  • 햇살속의 리얼 2017/10/31 12:58

    동물들 따끈따끈해서 같이자면 안추움

    (EZRGoH)

  • OTs-14 2017/10/31 12:58

    ???

    (EZRGoH)

  • 웃지마 마다라 2017/10/31 12:58

    벼룩 : 우리도 따뜻함

    (EZRGoH)

  • 빨강돌이 2017/10/31 12:58

    나도 하나 줍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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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딩클버그 2017/10/31 13:00

    고양이가 체온이 사람보다 높아서 아주 좋음.
    울 죽은 냥이는 나 몸살 걸려서 끙끙거리고 있으면 겨드랑이에 딱 붙어서 체온을 올려주곤 했지..그럼 다음날 말-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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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들출근길따라간다 2017/10/31 13:12

    개도 안고자면 엄청 뜨시함 체온이 인간보다 높아서 평열이 37.5~39도인데
    겨울에 안고자면 진짜 좋음 푹신푹신하고
    반대로 여름에 얘들이 더우니깐 상대적으로 시원한 사람 몸에 자꾸 붙는데 이땐 엄청 더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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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뭐있어? 2017/10/31 13:15

    우리집 16살 먹은 늙은개는 내몸보다 더 차갑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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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금 2017/10/31 13:16

    그래서 노숙자들 겨울지기용 멈뭉이 있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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