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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모들이 게임기를 잘 사주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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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때 물가도 고려하는게 조음
근데 당시 물가보면 비싸긴 했음
저거 일본기준임
일본은 물가차이 사실상 없음
여기는 한국이야
하지만 일본 번역 글인걸
쌔끼 알면서 떠보는거 보소...
저때 물가도 고려하는게 조음
근데 당시 물가보면 비싸긴 했음
저거 일본기준임
일본은 물가차이 사실상 없음
여기는 한국이야
하지만 일본 번역 글인걸
근데 요즘은 일본도 물가 올랐다던데
그리고 그때도 게임팩 가격이 4만원인가?
그것도 코로나 이후인게 함정
그러니까 "요즘"이잖어...
나도 별로 받은게 없어서 부모님 생일도 잘 안챙김 ㅋㅋㅋ
별로 친하지도 않은 주변인 밥은 그렇게 사줬으면서
골드런 그렇게 사달라고 졸라도 안사줬던 기억이
뭐 그런것도 있지만
자식 수가 달라짐
옛날엔 3형제 막 이렇게 있었는데
외동이 많아짐
어릴때 갖지못한 게임기에 대한 열망을 으른이의 돈을 떼우는 중 ㅋㅋ
일단 다른취미에 비해서 싼것도 있지.
지금 부모세대라면 어렸을적 등짝 맞아가면서 게임하던 분들이 많았을 거야
사놓고 부모가 함
당시엔 너무 비싸기도 했고ㅋㅋㅋㅋㅋ
물가 감안하면 물리적으로 비쌌다더만
저시절 물가 생각하면 지금이랑 비교가 되나? 1990년대에 네오지오 같은게 50만원정도 했는데 지금으로 따지면 500만원짜리 게임기 사달라는거 아냐?
일본은 거의 그대로 맞음
근데[ 정말 싸진거도 있음.
나 컴 처음 산게 샐러론300이었는데.
그때 120줬거든?
짜장면 2000원, 1500원도 있던 시절이었는데
일본은 90년대~2020년까지 물가 그대로 아닌가
밖에서 놀거리가 없는거도 있을듯
Pc방가서 죽치는거보다 보이는데 있는게 나으니까
플스 5 프로 사줘! 하면 지금은 좀 곤란 할듯
이번에 컴터 350 주고 모니터까지 맞췄는데 생각해보니 내 첫 인텔 셀러론 용량 9기가짜리 컴퓨터가 300을 넘겼었음...
나도 어릴때 아버지께서 삼성 겜보이 사주신거 기억이 생생해
옛날에 아부지가 세가 게임기 사줬었는데
90년대 후반에 청계천에서 게임팩이 7~9만원 이러니까 게임 잘 안사주심. 그래서 게임 2~3개 사골 우려먹듯 우려먹었지
근데 당시 물가 생각하면 개비싼거 맞음. 월급이 70정도 였을건데
그당시 우리집 엄청 못살았어
돈없어서 집주인한테 굽신굽신하는데 난 그때 알지도 못하고 때만 엄청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