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알고보면 검지 아님?
이 동네에서 베를 짤 만한 게...
지령 짜내는 애들밖에 더 있나?
심지어 검지에 그리스 신화의 운명의 삼여신 모티브 캐릭터도 있네?
그리고 오디세이아 원전의 중요한 주제가 운명을 이겨내는 오디세우스네...?
이거...
설마?
...얘 알고보면 검지 아님?
이 동네에서 베를 짤 만한 게...
지령 짜내는 애들밖에 더 있나?
심지어 검지에 그리스 신화의 운명의 삼여신 모티브 캐릭터도 있네?
그리고 오디세이아 원전의 중요한 주제가 운명을 이겨내는 오디세우스네...?
이거...
설마?
오디세이아 중에 오디세우스 아내가 베를 다짜면 재혼상대를 결정하겠다 하면서, 매일 밤다마 짰던 베를 다시 풀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에서 모티브딴거 같기도 해.
근데 진짜 프문이라 어떻게 이야기가 엮일지도 모른다는거지.
대놓고 군인 출신이라 검지는 아닐걸....
이라고 하기에는 지령으로 날개에 들어가서 군인을해라 했으면 로어상 틀린말은 아니네...?
오디세이아 중에 오디세우스 아내가 베를 다짜면 재혼상대를 결정하겠다 하면서, 매일 밤다마 짰던 베를 다시 풀어버렸다는 이야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그거에서 모티브딴거 같기도 해.
근데 진짜 프문이라 어떻게 이야기가 엮일지도 모른다는거지.
손가락이랑 연관있는 모습은 보인 적이 없어서 검지랑 관련 있을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해요.
도시의 기술 중에 특수한 천이나 옷감 만드는 기술도 있고,
그런 기술로 사육제가 사람 먹어서 천 짜는 경우도 있었으니,
저 베 짜기가 특수한 특이점 기술이 아닐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