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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날 김밥 싸오라고 해서 학부모 민원받은 블라인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 어릴적엔 힘드네 바쁘네 해도 어머니께서 새벽에 일어나서 싸주셨는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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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새끼 도시락 한번 싸주고 싶지도 않은가 ㄷㄷㄷㄷㄷㄷㄷㄷ
우리나라 맨큼 완전 급식인 나라가 거의 없음..
참 복 많이 받고 사는 사람들..
써오라고 하지말고 사오라고 하면 해결될듯 합니다.
우리 아들(초1) 학교도 도시락 안나와서 김밥 사보내던가 주먹밥 만들어 보냅니다 ㄷㄷ
친구들끼리 모여서 김밥 도시락 같이 먹는것도 재미인디 ㄷㄷ
우리집 깁밥이 맛도리여서 소풍때 항상 인기가 있었음 ㄷㄷㄷ
이거의 문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김밥을 싸지 못한다는 거임....싸본적이 없음.
요즘엔 이런말 안통합니다 요리 못한다는말..
저는 요리의 요자도 모르는인간인데 유튜브보고 세계 각국음식을 다 만들수 있게됨
보고 따라하면 되는데 못한다는건 그냥 하기싫은거죠
사서 보내면 되는걸 왜 저럴까...
애한테 돈 주고 가는길에 사서 가라 하던가
우리 애만 사온 김밥 먹으면 차별이라서요ᆢᆢㅠ
새벽출근에 아침 먹을시간도 없어서 매일 김밥싸서 출근하는데 마누라 업고다녀야 할듯 아니구나 나보다 무거워서 업기는 힘들고 차나 바꿔줘야겠단
즈희 첫째딸 소풍간다고 해서 와이프랑 저랑 새벽에 일어나서 같이 김밥 쌌는데..
예쁘게 싸서 보내려고 엄청 노력했었던..ㄷㄷㄷ
내새끼 먹는거 예쁘고 맛있게 싸서 보내고 싶은게 부모 마음 아닌가?
어휴..
요즘 애엄마들끼리 도시락집에서 맞추지 않나
인스타 엄마김밥사진대회를 열었어야지,
저런 민원은 95년에도 있었어요. 학교에서 단체 도시락 주문하면 될 것을 왜 새벽부터 학부모들 고생시키냐면서요.
싸기 싫으면 사면 되는데?
요리 못하는 울와이프도 김밥이랑 유부초밥은 참 잘 만드는데
진짜 못 싸는 사람 있나유??
맞벌이라 와이프는 소풍(현장체험) 당일에 꼭 연차써서 쉬더라구요 ㅋ
모든 게 당연한 권리가 되어버렸음. 저런 부모들의 자식은 학교에서 똑같이 행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