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세훈에게 터진 폭탄

오세훈 기존 입장
"명태균은 선거 전에 딱 한번 만나고
그 외 다른 접촉은 없었다.
몇번 찾아왔었으나 다 돌려보냈다"
근데 뉴스토마토에서 특종이 터짐
매불쇼 정승기 작가가
2021년 서울시장 선거 당시
오세훈 후보가
수요난장판 출연을 위해 녹화하러 왔을때
명태균이 있었다!!
라고 밝힘

이 재미난 뉴스를 사장남천동이 놓칠리가 없음
어제 헬마우스가 방송중에 정승기 작가랑 통화함
- 3년이나 지난 일인데 어떻게 명태균을 기억하나?
= 오세훈 수행원이 전부 수트빨이 좋고 멋졌는데 유독 한사람만 검은잠바 입고 있었다
- 그래서 기억에 남았나?
= 그뿐 아니다. 우리 작은아버지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깜짝 놀라서 기억했다.
슈퍼주니어도 보면 다른 사람은 다 기억 안나도 신동은 기억나지 않는가
- 다른건?
= 그날 오세훈이 말실수를 많이 해서 편집을 엄청 했다.
- 그리고?
= 근데 명태균이 나중에 보니까 김종인에게 이런 말을 했더라
"오세훈이 10년만에 등판해서 감정 조절이 안된다"
이건 그 방송현장에서 말실수하는걸 보고 명태균이 생각했던 것 같다.
- 명에게 연락은 해봤나?
= 섭외를 위해 문자 전화 했는데 안받더라. 그래서 뉴토 박현광 기자한테 알아봐달라고 했다.
그 다음 소식은 내일(11/22 오늘) 매불쇼에서 박현광 기자 불러서 물어볼꺼다.
많은 시청 바란다
오늘 매불쇼 본방 꿀잼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