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백종원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서 소개되어서 많이들 '이름은' 알고 있는 카이막
한국의 원유로는 너무 힘들고 수율이 안나와서 포기했었다고 했는데
그 방송을 보고 목장의 한 부부가 부모님의 제안으로 도전하게 되었고
튀르키예 요리사에게 자문을 구하는 등 3년간의 노력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고 함
시중의 '카이막'과는 차별화된 맛을 강점으로 내새울수 있을거 같다고 함
여전히 수율이 문제인 부분이라 부가 수익 창출을 위해 연구하고 있다고 함
1톤가지고 30킬로..
수율 진짜 안나온다
수율 3퍼면 그래도 백종원때 언급한거보단 엄철 올랐을거 같은데
아직 한참걸리겠군...
예전에 다른 공장에서 만들었다! 하는거는 공정에 뭔 가루를 듬뿍 넣길레 보니 프림을 걍 때려 박더라~ 하던데
ㄹㅇ 한국에서 만들기 환경적으로 힘들긴 한가벼
나머진 싹다 버림?
터키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카이막 먹어봤는데
막 그정도는 또 아니드라...
그냥 하늘의 별따기에서 사치품까진 내려왔네
근데 그걸 많이 팔아야 하는
아직 한참걸리겠군...
수율 3퍼면 그래도 백종원때 언급한거보단 엄철 올랐을거 같은데
예전에 다른 공장에서 만들었다! 하는거는 공정에 뭔 가루를 듬뿍 넣길레 보니 프림을 걍 때려 박더라~ 하던데
ㄹㅇ 한국에서 만들기 환경적으로 힘들긴 한가벼
ㅇㅇ 튀르키예에서는 산양유인가? 그런걸 써서 지방함유량이 달라서 수율이 더 좋은데 그만큼 한국에서 산양유를 뽑을 수 있는 농장이 없어서 일반 원유로 하면 엄청 힘들다고 했었음.
우유 만드는 소 자체가 달라서...
유지방 개쩌는 물소젖으로 만드는게 카이막이라 한국은 힘들지
꿀도 터키꿀이 더 맛있고
1톤가지고 30킬로..
수율 진짜 안나온다
나머진 싹다 버림?
카페에 라떼용으로 공급한다거나 지역 유제품 개발 사업에 쓰는 등 으로 수익창출 연구 진행중
지방이 다 빠져서 맛대가리 없을껄
버터밀크로 판매하거나 유청 걸러서 단백질 보충제 만들 순 잇는데 저 두 시장은 단가 경쟁.치열해서 글쎄
나는 모르지...
그냥 하늘의 별따기에서 사치품까진 내려왔네
근데 그걸 많이 팔아야 하는
치즈는 얼마나 되지??
10대1정도네. 우유 100kg면 10kg
진짜 엄청 힘드네....
아직 연구 중인거구나 됐음 좋겠다 너무 먹어보고 싶어..
화학적으로 어케 못만드나 ㄷㄷ
터키인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카이막 먹어봤는데
막 그정도는 또 아니드라...
근데 그래도 맛이 다를수밖에 없는게 터키 소 품종이 달라서 그맛이 안나오고 또 터키식 소나무꿀이랑 먹는거랑 달라서 어느정도만 비슷하다고밖에 할수밖에 없음
터키에서도 뭐로 만들었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지고 산양젖이 상품이라고 들음
저게 소 품종이 달라서 아예 안된다고했던거 같았는데
품종 개량을 했나 아니면 그냥 다른 방법을 찾았나
아예가 아니라 수율이 더 떨어져서 안된다고 했던거
물소 젖이 아니면 수율이 진짜 지지리도 안 나온다더라
일단 소 품종이 다름
유럽권은 은근 물소 키워서 치즈 만드는데 물소 젖이.지방 비율으 높아서 수율도 좋다고
굉장히 비쌀텐데 사람들이 그걸 우유디저트에 쓰려나 싶네 맛은 있다고하지만
그 튀르키예에서 카이막 만들때도 수율이 썩 좋지는 않지만
여기보다는 좋은 이유가 우유가 다르다던데 소 품종때문인지 뭔지
터키는 물소 젖
1톤에서 30리터...
저거 엄청 비싸겠다....
우유 맨날 버려서 가격유지한다는데 저렇게라도 만들면 차라리 나을듯?
원유 자체도 홀스타인 종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들었고.. 터키는 꿀도 개사기라서 따라잡기 힘들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