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다보니 두 달 밖에 안 사용한 엄한 필름카메라 (X-PAN 시리즈 )사용기를 써버렸습니다.
뭐 하도 후딱 쓴거라 부실함이 엄청납니다만...
제가 어느 분한테 요거 리뷰 쓸께요.... 라고 댓글 단 것이 화근이 되어
숙제하듯 후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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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slrclub.com/bbs/vx2.php?id=user_review&no=42511&cmtno=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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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세요..
깊이 있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만
궁금하신 분들은 어느 정도 이 카메라에 대해 감 잡는데 도움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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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는 사진으로 보여주면 된다..사용기 의미가 있나요?이 좋은 사진들을^^
윽,,,, 맞는 말씀입니다. ㅠㅠ
아, 그런데 사실 제 개인적인 경험에 비추어...
처음 접하거나 궁금한 장비가 있는데...
여기저기 안 찾아보고 한 군데에 필요한 정보가 정리되어 있으면 편하더라구요..
그런 면에서 역지사지 글을 적어보았습니다.
우왕... 멋지네요ㄷㄷㄷㄷ
감사합니다. 꾸벅 ~
사진이 이렇게 멋진 사용기는 처음 봅니다.
그러나 같은 카메라 유져로서 저에게 큰 절망을 안겨 주신점,
안그래도 오른 Xpan의 중고가를 더 올리신 점,
올려주신 사진이 좋은 것은 카메라와 무관한 사진가의 실력이라는 점에서
좋은 사용기는 아니군요. ㅎㅎ
헉,, 과찬이 너무 심하세요.. ㅠㅠ 부끄부끄.....
중고가가 올랐나요? 저는 아무리 봐도 제가 항상 상투에 구입한 것 같은데요... ㅠㅠ
어쩔 수가 없는게 제가 구할 때는 정말 샵에도 매물이 완전히 씨가 말라서 딱 하나 있는거 따져보지도 못하고 구입했던거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