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WWE 소속 프로레슬러 숀 마이클스
데뷔 초기에는 최고의 경기력을 지녔음에도 그야말로 망나니 같은 인성과 행적 때문에 동료 선수들이 아무도 같이 일하고 싶어하지 않았을 정도였지만
4년 간의 공백기 동안 지금의 아내를 만나서 교회를 다니게 된 이후로 사람이 180도 변해서 악연 때문에 이를 박박 갈던 브랫 하트마저 숀을 용서해줬을 정도
오죽하면 2002년 복귀할 당시 사람이 너무 변해서 동료 선수들이고 팬들이고 '저 새끼 쇼하네ㅋㅋㅋㅋ'하면서 안 믿다가 1년이나 지나고 나서야 믿어줌
진짜 종교가 사람 하나 살린 케이스
이 양반은 교회 안 갔으면 교도소 갔을 거임ㅋㅋㅋㅋㅋㅋ
죄수번호-투뽈씎쓰오원
2024/11/21 11:32
진짜 종교가 사람 하나 살린 케이스
이 양반은 교회 안 갔으면 교도소 갔을 거임ㅋㅋㅋㅋㅋㅋ
파랑량
2024/11/21 11:45
얼마나 막장이었길래;;
팩트폭격기 B-52
2024/11/21 11:32
개망나니 사람 만들기
보팔토끼
2024/11/21 11:44
대놓고 면전에서 ↗까 넌 손절이야 한 사람들이 믿어줄정도면 진짜 개과천선이네
Asura Buddha
2024/11/21 11:45
어린시절 원탑 레슬러였지만 그 당시 행적은 진짜 좋아할수가 없었지
격투기궁금하면물어봐
2024/11/21 11:45
호우 스위트친뮤직
대한제국황제폐하!
2024/11/21 11:46
기독교가 이렇게 좋습니다. 여러분.
두둥탁!
2024/11/21 11:47
아내도 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