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1M3를 기다리며.

a7r3를 구입해 아직까지 사용중입니다. 그 전에는 니콘 800E를 사용했었습니다.
두기종 모두 신품 발매되자 바로 구입해 아직 사용중이지요.
800E는 바디 구입할때 ED2470을 구입해 그대로 캡 렌즈로 사용중이고
A7R3는 1635GM과 50.4ZM 그리고 85.4 삼양 렌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ZV-E1을 구입하면서 24G 하나를 구입했습니다.
이렇듯 집에 카메라가 3대가 생겼는데 제 성격상 앞으로도 오랜기간 가지고 가지 싶습니다.
그런데 이번 A1 제품이 혹시나 8K60P와 화소수가 조금 증가하면 구입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정도면 평생 가지고 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었지요.
처음으로 신제품 발매때 생중계를 보기도 했습니다. 유출된 루머의 일부분이 틀리길 기대하면서.
결국,고민하다가 앞으로 3-4년은 이 상태로 유지 하기로 했습니다.
4k 8k 상관없이 저는 60P를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큰 화면에서 끊어지는 동영상이 싫더군요.
대신, 적당한 시점에 2870GM을 구입할 생각입니다.
A1M3를 기다리며 여러분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