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시발 개 ㄸㄹㅇ 새낀가

혼자 원룸에서 자취하고있는데 

분리수거 하러 나왔더니

 누가 내 차 옆에다 쓰레기 놓고있는거

"아저씨 뭐하세요 지금?"

"네? 쓰레기 치우고 있는데요"

하길래 걍 그러려니하고는 분리수거 했다가 돌아가려는데

이 사람도 다 옮기고는 걍 가려는거 같은 느낌이길래

어디가냐니까

"아 그냥 제 차 옆에 잠시 나뒀어요 치울거에요"

이러는데 시발 뭔 개소리야

이 검은 아반떼 내 차다 개 새끼야

"아니 뭔소리에요 이거 제찬데; 저기요 왜 거짓말을 쳐요.

애초에 여기 사는분은 맞아요?"

"예 맞는데요" 이러는거임

내가 여기 세입자중에 제일 오래 자취했거든?

딱 봐도 이 새끼 구란거 보여서

그럼 기다려봐요 집주인한테 직접 물어보게 이름 뭐에요

했는데 존나 어버버 하는거

"시발 당장에 저 뒤가 분리수거장인데

차라리 저 뒤에다 놓든가

아저씨 걍 이거 놓고 튈라했죠."했는데

끝까지 이 악물고 아니라길래

내가 또 이름 대보라했지

끝까지 이름 안대길래

내가 무단투기로 경찰 신고한다니까

바로 튀드라 씹 새끼가

바로 위에 cctv도 있는데 뒤졌다 이 새끼